북한, 트럼프 발언 직후 "미국 선제타격 조짐땐 서울 불바다"

by 벼룩시장01 posted Aug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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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터 공격하겠다고 협박… 한국을 핵폭탄 인질 삼겠다는 본심 표출

 

미국과 북한이 선전포고 같은 '말 폭탄'을 2시간 30분 사이에 주고받은 후 북한은 미국이 자신들을 공격할 조짐이 보이면 서울부터 공격하겠다고 했다. 이날 발표를 볼 때, 북한은 자신들의 미사일 전력을 과시하기 위해 미군 기지가 있는 괌 주변 수역으로 시험 발사를 조만간 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핵을 탑재한 ICBM을 완성해서 미국 본토를 위협하는 단계가 되면 '전 세계가 본 적 없는 무력'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미군이 북한을 선제타격하려 할 경우 최소 3개 이상의 항모 전단이 한반도 주변에 배치되고, 미국 본토로부터 일본과 괌 등으로 증원 전력이 파견된다. 
전문가들은 "이론적으로만 보자면 이들이 일시에 출동하면 북한 전역을 거의 초토화할 수 있는 전력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북한군 총참모부는 이런 국면이 될 경우 "서울을 포함한 괴뢰 1, 3야전군 지역의 모든 대상을 불바다로 만들고 남반부 전 종심에 대한 동시 타격을 하겠다"고 이날 밝혔다. 전방 지역에 배치된 북한의 장사정포는 총 1100여문인데 이 중 340여문이 수도권을 겨냥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최근 북 장사정포 공격 시 하루 동안 최대 6만명의 군인, 30만명의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도했지만, 군 소식통은 "서울 시내엔 포탄이 관통하기 어려운 콘크리트 건물이 많아 실제 피해는 언론 보도보다 훨씬 적을 수 있다"고 말했다.
북한 미사일 중 남한을 주로 겨냥한 스커드 미사일은 600발가량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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