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때문에 세계가 난리…한국인들은 미동도 없어"

by 벼룩시장01 posted Aug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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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타임스, "수없이 자행돼온 북한 위협에 무감각해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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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화염과 분노' 발언에 북한이 미국령 괌에 탄도미사일 포위사격 가능성을 언급하고 나서는 등 한반도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지만 정작 한국인들은 별다른 동요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LA타임스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북한의 잇단 미사일 도발로 긴장상태가 최고조에 다다랐지만, 한국인들은 전혀 미동도 하지 않는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LA타임스는 미국과 북한사이에 전쟁 분위기가 감도는 발언들이 오가고 있지만 막상 북한에서 1~2시간 거리에 있는 신촌의 주민들은 평온, 그 자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한국 주민들이 북한의 계속된 위협과 전쟁 촉발 상황에서도 이렇게 평온할 수 있는가'에 대해 진단하기도 했다.
LA타임스는 "서울에 3000곳이 넘는 방공시설이 있고, 국가재난대응 체계 등이 잘 갖춰진 모바일 통신망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하면서도 "서울 주민은 전쟁에 사실상 무방비다. 형식적인 대피 강령만이 있을 뿐"이라는 한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이 신문은 또 예전부터 수없이 자행돼온 북한의 도발이 한국인들에겐 전혀 새로운 사실이 아니라며 현재 서울이 놀랍도록 평온한 분위기인 이유를 설명했다.
이런 분위기 때문에 한국 증시는 변동이 거의 없는데, 월스트리트저널은 "북한 리스크가 한국 투자자들에게 오히려 매수 기회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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