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가는 한인소녀에 미언론 관심 집중

by 벼룩시장01 posted Sep 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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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스노보드 대표팀 클로이 김, '아메리칸 드림' 롤모델

 

평창.jpg

 

미국 스노보드 대표팀의 클로이 김(16)양이 미국언론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민을 떠난 한국인 부모를 둔 클로이 김은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태어났다. 4세 때 처음 스노보드를 접한 뒤 6세 때 미국 내셔널챔피언십에서 3위에 오르며 미국을 깜짝 놀라게 했다. 
클로이 김은 지난해 US그랑프리에서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1080도(3바퀴) 회전에 연속 성공해 100점 만점을 받았다. 만점 기록은 남자 스노보드 수퍼스타 숀 화이트(31·미국) 이후 처음이었다. 지난해엔 16세 이전에 3연속 엑스게임 금메달을 따낸 최초의 선수가 됐다.
미국 언론은 "이민자 가정 출신이고, 10대에 기록을 세운 한인소녀의 성공스토리는 당연히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토리이기 때문”이란다. 클로이 김이 수퍼스타 대우를 받는 건 그녀가 '아메리칸 드림'을 이뤘기 때문이다."
클로이 김은 지난 2014 소치올림픽에는 나이 제한에 걸려 참가하지 못했지만, 지난해 동계 유스올림픽에서 미국 선수단의 기수를 맡을 정도로 인정을 받고 있다. 
미국은 클로이 김이 평창올림픽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따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양은 “자신을 가장 아끼는 외할머니와 친척들이 한국에 많이 거주하고 있다. 할머니는 저에 대한 기사가 실린 한국 신문을 들고 동네를 돌아다니신다”며 "미국 대표팀과 한국에 간다는 사실이 너무 흥분된다"고 좋아했다. 
그녀가 좋아하는 한국 음식은 불고기와 떡만두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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