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한국 의료관광 급증

by 벼룩시장 posted Mar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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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35만명, 한국에서 의료관광

93% "한국병원 다시 이용할 의향"

미국인과 미주한인 만족도는 92점

 

미국인.jpg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미국인과 미주한인, 그리고 외국인 환자들은 총 35만명에 달하며, 이들은 1인당 평균 $14,029를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 외국인 방문객의 90% 이상은 한국 의료 기술에 만족했다. 2017년에도 한국을 찾은 외국인 환자는 약 32만 명에 이른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의 만족도는 90.5점으로 집계됐다. 외국인 환자의 93.3%는 '다시 한국 의료기관을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주위에 추천하겠다'는 응답도 94.8%에 달했다. 이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외국인 환자 1200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다. 

 

국적별로는 러시아 환자들의 만족도가 94.4점으로 가장 높았고, 독립국가연합(CIS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92.5점, 미국 91.8점, 중국 90.1점 순이었다. 일본 환자들의 만족도는 84.0점으로 가장 낮았다. 직원 서비스(92.7점)와 병원 편의(92.3점)에 대한 만족도는 높았다.

 

하지만 '의료 한류'의 성장을 위해선 병원 식단과 통역 등 지역 특성에 맞춰 편의성을 더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진료비(85.8점)와 의사소통 및 환자 존중(89.8점) 부문 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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