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한인여검사, 연방하원의원 출마

by 벼룩시장01 posted Feb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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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바니아주 델라웨어카운티 검찰청 펄 김 검사

 

여검사.jpg

<사진출처│APABA-PA>

 

펜실바니아주의 30대 한인 여검사가 연방하원의원에 도전장을 던졌다. 
펜실바니아주 델라웨어카운티 검찰청에 재직하고 있는 펄 김(한국명 김희은.38) 검사는 최근 연방하원 펜실베니아 7지구 공화당 예비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한인여성이 연방하원의원에 도전한 것은 최근 캘리포니아 39지구에서 연방하원의원 출마를 밝힌 영 김(공화) 전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에 이어 두번째이다. 
이 지역구의 팻 미한(공화) 연방하원의원은 최근 정계은퇴를 선언했으며, 이 선거구에는 김검사를 포함해 7명이 공화당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김 검사는 펜실바니아주 빌라노바법대를 졸업한 후 2007년부터 델라웨어카운티 검찰청에서 성ㆍ가정 폭력 전담반을 이끌고 있다.
김 검사는 지난 2015년 한인으로는 최초로 40여만명의 회원을 둔 미 변호사협회(ABA)에서 ‘놈 말렝 정의구현상’ 및 PBA가 선정하는 ‘올해의 변호사’ 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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