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경찰관 등 아시안계 경관 5명 인종차별 소송 제기

by 벼룩시장01 posted Nov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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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jpg

 

한인경찰관을 포함한 아시아계 경찰관들이 LA 동부의 경찰국 내에서 조직적으로 차별을 당했다며 집단 소송을 제기해 주목되고 있다.
샌개브리얼 밸리 트리뷴 등 지역신문에 따르면 LA 동부의 샌개브리얼 경찰국에서 근무했던 한인 서니 김 경관을 포함한 아시아계 전·현직 경관 5명은 샌개브리얼 경찰국 국장과 부국장 등 지휘부와 20여 명의 경관들을 상대로 한 인종차별 소송을 LA카운티 법원에 접수했다.
이들은 소장에서 샌개브리얼 경찰국 내에 아시안에 대한 인종차별적 분위기가 만연해 있으며, 경찰국 내 아시안 경관들이 승진에서 불이익을 당하고, 다른 경관들로부터 조롱과 모욕을 반복적으로 당해왔다고 주장했다.
소송을 제기한 경관들은 샌개브리얼 경찰국에서 근무했던 서니 김 전 경관을 비롯 모두 10년에서 14년의 경력을 가진 베테런 경관들이다.
샌개브리얼 경찰국은 또 아시안 경관들을 승진에서 제외시키고 자격 조건이 떨어지는 타인종 경관들에게 승진 기회를 준 반면 지난 2007년 이후 신규 채용된 아시아계 경관이 한 명도 없으며 2001년 이후에는 간부급인 사전트로 진급한 아시안 경관도 전무한 상황으로 나타났다. 샌개브리얼 시는 약 4만 명의 주민들 중 아시아계가 6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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