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어진 한국경제 먹구름…금융시장 등에 충격 클듯

by 벼룩시장01 posted Sep 0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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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갈등 최고조…과거와 달라 주식-채권시장 '셀 코리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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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6차 핵실험을 단행하면서 당분간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 전반에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4일 국내 금융시장에선 투자 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주가·원화·채권 가치가 모두 급락했다.
4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19% 내린 2329.65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도 1.68% 내린 650.89로 거래를 마쳤다. 원화 가치도 10원 넘게 하락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 가치는 전날보다 10.2원 내린(환율 상승) 1133원을 기록했다.  채권 가격도 내렸다. 
반면 한국내 거래 금값은 뛰어올랐다. 3.75g(1돈)당 가격은 19만5500원으로 전날보다 3000원 상승했다. 은도 하루 평균 20개 정도 팔리던 미니(1kg) 실버바는 이날 650개 팔려나갔다.
 북-미 간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 상황에서 북한이 대규모 핵실험을 단행한 만큼 이번 리스크는 과거와 다른 양상을 보일 것이란 우려가 높다. 
그동안은 학습효과로 북한이 뭘 하든 무덤덤하게 반응하던 투자자들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 선언 이후에는 민감해졌고, 이번 리스크는 과거보다 파급력이 훨씬 크기 때문이다.
주식 및 채권 시장에서는 외국인 투자가들이 다시 ‘셀 코리아’에 나서고 이는 외환시장의 원화 약세를 부채질할 우려가 크다. 지난달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가는 1조8752억 원어치의 한국 주식을 순매도했다. 해외시장에서 평가하는 국가부도 리스크도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결국 북한 핵실험은 지난달 9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국내 증시에 또 다른 악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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