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사망…한인학생 2명도 중경상 입어

 

 

한인학생들도 많이 다니고 있는 뉴저지주 파라무스의 한 중학교 학교버스가 고속도로에서 트럭과 충돌해 2명이 사망하고, 한인남학생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43명의 탑승자들이 중경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스트브룩 중학생 36명과 교사 6명 등은 야외수업차 학교버스에 탑승했다가 이러한 사고를 당했다. 

 사망자는 학생 1명과 교사 1명이며, 한인학생 2명이 중상 및 부상을 당했다. 

 

파라무스 이스트브룩 중학교에는 약 650명이 재학 중이고, 한인학생들은 최소 1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