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박 장학재단, 창작 작곡가 경연대회 개최

by 벼룩시장 posted Sep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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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프 T.리, 김준영군 우승 , 12월16일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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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박 장학재단이 설립 6년을 맞이하여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작곡가 대회를 개최했다.

 

제1회 우승자는 줄리어드 음대, 콜럼비아대에 재학중인 조세프 T. 리(20, 미국)와 인디애나 대에 재학중인 김준영(22, 대한민국) 군이 공동 선정됐다. 두 작곡가들에게는 각각 1,500 달러 씩 장학금이 수여됐다. 조세프 리 군의 성악, 오보에, 바이올린과 하프를 위한 창작곡과 김준영군의 성악, 플룻, 클라리넷, 하프,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창작곡은 12월 16일 오후 3시 뉴욕 멀킨 홀에서 초연된다.

 

이번 창작곡 경연대회의 주제는 피터 H. 리가 번역한 이육사의 시 '호수'와 '교목'이었다. 한국의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이육사(1904-1944)의 대표적인 시를 모티브로 한국적 정서와 서양적 창의성과 실험정신이 가미된 작품을 요구했다. 그의 시들은 독립에 대한 의지와 항일투쟁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일제강점기 때 대한민국의 정신적 의지를 나타낸다.

 

 

앤드류박 장학재단은 2013년에 설립됐으며, 미국에서 학업을 하고 있는 학생들의 교육 지원을 목표로 한국에 관심을 갖고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해 이들에게 매년 소정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앤드류박 재단은 사회에 관심을 기울이고 창의적이며 도전적인 학생들에게 현재까지 12만 달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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