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에 인터넷상 저작권 위반 '스캠 이메일' 급증

by 벼룩시장 posted Dec 0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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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무단사용’ 제목 이메일 열지말아야…첨부파일 열면 감염

 

한인사회.jpg

 

최근들어 인터넷상에서 저작권 위반을 앞세운 스캠 이메일이 한인사회에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한국일보에 따르면 미국내 한국 지상사 종사자들은 물론 한인업체 및 일반 한인들도 이같은 이메일을 받는 경우가 늘면서 해킹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는 것. 

 

“이미 무단사용 관련 메일 드려요(제가 제작한 이미지)”라는 제목의 이들 이메일들은 “*** 작가입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고 “무료로 배포되는 이미지가 아닌데 사용을 했기 때문에 저작권법상 문제가 되는 사안”이라며 “법적인 이야기를 하려는 건 아니지만 사용을 금해주시길 바란다”며 이미지 링크나 파일을 보내니 확인을 부탁한다는 내용이다. 

 

첨부 파일의 이름은 대부분 ‘이미지 도용건.egg’로, 압축을 해제하고 파일을 열면 두 그림 비교 내용이라는 워드 문서가 뜬다. 대부분 트로잔 바이러스 등 악성 코드 실행파일이 작동하거나 랜섬 웨어가 깔리고, 가상 화폐를 제공해야 풀어준다는 협박문이 화면에 뜨지만 이때는 이미 되돌리기에는 늦은 것. 

 

발송인 이름은 ‘장명옥’, ‘김진영’, 등 10여명에 이르며 실제로 검색을 하면 이들 중 작가로 활동하는 같은 이름들이 검색되는 경우도 있어 수신인이 사기 이메일에 쉽게 속을 수 있다. 

이메일 주소는 수자원픽처닷컴(soojawonpicture.com), 한글나라맨닷컴(hangeulnaraman.com) 등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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