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회 뉴잉글랜드 지역 어린이 동요 합창제 성황

by 벼룩시장 posted Dec 0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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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2.jpg

 

재미 한국학교 뉴잉글랜드지역협의회가 주최한‘제 17회 뉴잉글랜드 지역 어린이 동요 합창제’가 지난 1일 보스턴 한인교회에서 개최됐다.

 

최연식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동요제에는 우스터 한국학교(교장 윤미랑), 성요한 한국학교(교장 이현경), 보스톤 한국학교(교장 강상철), 보스톤 천주교 한국학교(교장 서용학), 내슈아 한마음 한국학교(교장 김연정), 뉴잉글랜드 한국학교(교장 남일)등 총 6개 한국학교 100여명의 학생들과 보스톤 총영사관 이종섭 교육영사 및 내빈과 학부모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현경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참석해 주신 분들 모두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라며, 한글을 열심히 가르치고 동요제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교사분들께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참가 학교들은 ‘엄마돼지 아기돼지’, ‘우리집에 왜 왔니’같은 우리 귀에 친숙한 동요부터 ‘다섯 글자 예쁜말’, ‘나무의 노래’등 창작 동요까지 그동안 준비해온 노래들을 발표해 갈채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학교 소개 영상과 동요 가사를 스크린에 띄워 관객들의 이해를 돕고 가사의 의미를 되새기며 동요제를 한층 더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이번 동요제는 등수 대신 참가자 모두에세 메달을 수여해 다함께 축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학부모 줄리아 정씨는 “미국에서  미국아이들과 편하게 영어하면서 게임만하고 노는 아이들도 많은데 그러지않고 한국 학교에 다니는 것도 대견한데 이렇게 한국말로 된 동요를 열심히 준비해서 부르는것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며 참석 소감을 말했다. 

 

(글.사진: 남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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