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없는 아이들을 위해 나선 '600명의 미국 아버지들’

by 벼룩시장01 posted Jan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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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아빠.jpg

 

아빠가 없는 아이들을 위해 미국 텍사스주의 남성 500명이 발벗고 나서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댈러스 시 빌리 얼 데이드 중학교에서 열린 ‘아빠와 함께하는 아침식사’ 행사에 500명의 자원봉사자가 나타나 일일 아빠가 돼주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중학교는 학생 수가 900명에 달하는 데 반해 학생들 90%가 저소득층 가정 출신이라 매년 참여도가 낮았다. 아버지 혹은 아버지 대신 행사에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였다.
이런 사실을 알고 있던 학교측은 행사에 등록한 11살에서 13살에 이르는 약 150명의 학생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행사 개최 10일 전 소셜 미디어를 통해 도움을 요청했다.
행사 담당자는 “아버지가 안 계신 아이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곁에서 아빠 혹은 멘토가 되어줄 자원봉사자 남성이 적어도 50명이 필요하다”는 글을 남겼다.
그리고 실제 행사 당일, 예상했던 50명이 아닌 10배가 넘는 남성들이 나타나자 학교 관계자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들을 지었고, 아이들도 너무나 행복한 표정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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