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체자들, 두려움에 범죄신고 안해

by 벼룩시장01 posted May 0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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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민자유연합, 설문조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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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의 불법체류자 단속 강화로 범죄 피해를 당한 불법체류자들의 신고율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시민자유연합(ACLU)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범죄피해를 당한 불법체류자들은 신고를 할 경우 신분이 탄로나 추방될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범죄 신고는 물론 당국의 수사에도 협조하지 않고 있는 것.

 

또 이민국이 법원에서 나오는 불법체류자들을 법원 밖에서 기다린 후 이들을 체포하는 경우가 늘면서, 범죄 피해를 당한 불법체류자들이 법원에 오지 않으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검사 중 82%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가정폭력 범죄가 제대로 신고되지 않고 있고, 수사 또는 기소하기가 힘들어지고 있다”고 답했다.

 

또 검사 70%는 성폭력, 55%는 인신매매, 48%는 아동 학대 등이 수사하기 어려워졌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