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주의 크게 후퇴…세계 7위에서 31위로 급락

by 벼룩시장 posted Jul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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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5억명 독재화 겪는 중…인구대국 민주주의 후퇴

 

민주주의.jpg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1은 민주주의가 퇴보한 국가에서 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 워싱턴포스트는 보고서를 인용, “전 세계에서 25억명이 독재화를 경험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10개국 중 4개국(인도, 미국, 브라질, 러시아)에서도 언론의 자유 등 민주주의적 속성이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특히 민주주의가 크게 후퇴된 나라로 평가됐다. 미국의 자유 민주주의 순위는 2015년 세계 7위에서 지난해 31위로 24계단 떨어졌다.  대부분 서방국가에서는 평균 소득을 가진 사람들이 부자들과 거의 동등하게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지만, 미국에서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은 이 부문에서 전 세계 75위로, 서구 국가 중에서는 가장 낮은 순위를 차지했다. 

 

한편 사회주의 국가이자 공산당이 유일한 집권정당인 중국은 제한적인 민주주의만이 인정되고 있어, 독재화를 겪는 국가는 중국을 포함할 경우 38억명에 달한다.  

 

또 콩고, 터키, 태국, 우크라이나, 폴란드 등도 지난 10년간 민주주의가 쇠퇴한 나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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