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첫 공격 타겟은 북한 사이버"

by 벼룩시장01 posted Feb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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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린폴리시 "북한 보유 가상화폐가 첫 타깃"

 

사이버.jpg

 

외교·안보 전문매체 포린폴리시는 북한에 대한 미국의 첫번째 총성은 사이버 공간에서 먼저 울리게 될 것으로 분석했다.

포린폴리시는 전·현직 미국 정보관리 6명의 말을 인용, 미국이 지난 6개월간 북한에 사이버 공격을 가할 기반을 한국과 일본 등에 은밀하게 구축해 왔다고 보도했다. 이 공격기반 구축 작업은북한으로 연결하는 광섬유 케이블 설치와 북한 인터넷에 접근할 수 있는 원격·감청 기지 등을 세우는 것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또 "미국의 정보 요원들이 확대경의 초점을 북한으로 돌리고 기술적인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막대한 돈을 쏟아부었다"고 했다. 실제 미국의 군과 정보당국이 최근 몇 달간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분석가 채용 공고를 냈고, 이들이 맡을 임무 가운데 일부는 인적 정보원을 찾는 데 있다고 했다.

여기에 미 국방정보국(DIA) 등에선 최고 엘리트가 한반도 문제에 배치되기도 했고, 지난해 11월엔 미 중앙정보국(CIA)의 정보분석관들이 한반도 문제를 다루는 코리아미션센터에 대거 투입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미국의 경제 제재로 달러 획득이 어려워지자, 최근 들어서는 비트코인 거래소 등을 공격해 가상 화폐를 빼돌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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