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4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회고록 'Becoming' 출간 "부부 상담도 받아…여전히 남편 사랑한다"

 

미쉘.jpg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가 '내 행복은 나에게 달렸다'며 지난 26년간의 결혼 생활에서 배운 교훈을 공유했다. 

 

ABC뉴스 '굿모닝 아메리카'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미셸 여사는 오바마 전 대통령과 만남부터 결혼생활까지 자세한 내용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는 13일 자신의 회고록 'Becoming'의 발간을 앞두고 있다.

 

미셸 여사는 "결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자신들한테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젊은 부부들을 많이 알고 있다"며 "나는 그들에게 서로를 사랑하고 경이로운 결혼 생활을 하는 미셸과 버락 오바마도 결혼 관계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필요할 땐 도움을 받는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회고록 비커밍에서 그와 오바마 전 대통령이 문제를 겪을 때 부부 상담을 받았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히기도 했다. 

 

미셸 여사는 "결혼 생활 상담은 우리가 서로의 다른 점에 대해 어떻게 말할지 배운 방법 중 하나였다"며 "내가 나 자신에 대해 배운 것은 행복은 나한테 달려있다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게 내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이 사실을 깨달은 뒤 운동도 더 많이 하고 죄책감을 느끼지 않으며 도움도 요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가 나를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오바마 전 대통령과의 첫 만남도 언급했다. 미셸 여사는 로펌 변호사로 일하던 시절 사무실 여름 인턴으로 온 오바마 전 대통령의 멘토 역할을 맡으며 처음 만났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불법 체류자들, 이제는 美국립공원도 못가나…

  2. "12월 문호 취업 1순위 3개월, 가족이민 3~6주 진전됐다"

  3. 뉴욕시, Airbnb 불법 단기렌트 단속

  4. 캘리포니아 북부산불 실종자 100명

  5. 중미 출신 이민자행렬, 美국경 도착

  6. 뉴욕주 '난방비 지원' 13일부터 접수

  7. 캘리포니아, 동시다발 최악 산불로 사망·실종 150명

  8. 美패스트푸드업계, 경기 호황 속 손님은 감소추세

  9. 13Nov
    by 벼룩시장
    2018/11/13 Views 5434 

    '결혼생활 26년' 미셸 오바마…"내 행복은 나한테 달렸다"

  10. 대학탐방⑤- 버클리 음악대학 (Berklee College of Music)

  11. 추수감사절칠면조 요리를 직접 굽기 부담스러우면…

  12. 민주당, 러시아 스캔들 수사 간섭 막을 것

  13. 트럼프, 캘리포니아 산불 산림관리 탓

  14. 트럼프 "오바마 전 대통령 용서없다"

  15. LA 총격범 페이스북에 범행 예고 했다

  16. 중국, 이방카 보좌관 상표권 16개 예비 승인

  17. 백악관, 캐러밴 망명제한 불허 발표

  18. 모텔, 투숙객 정보 이민국에 넘겼다가…

  19. No Image 10Nov
    by
    2018/11/10 Views 4618 

    인디안 출신 2명, 성소수자 후보 진출…선거사상 '최초' 기록 속출

  20. 연봉 고액이지만…"악착같이 벌어 조기은퇴 계획"

Board Pagination Prev 1 ...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 206 Next
/ 20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