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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과 자동차 열쇠 빼앗으려다 총 쏴

 

미성년자.jpg

 

5명의 10대 미성년자들이 테네시주에서 총격으로 사망한 내쉬빌의 한 음악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내쉬빌 경찰은 이날 "12살부터 16살사이의 용의자 5명을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며 "이들을 체포했을 당시 도난당한 총알이 장전된 총을 지니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내쉬빌에서 활동하는 밴드 '카버톤' 맴버인 카일 요레츠(24)의 자택 인근에서 지갑을 훔친데 이어, 차량 열쇠를 빼앗으려 했으나 요레츠가 이를 거절하자 총을 쏴 살해했다. 

 

경찰은 지역 할인마트에서 이들을 체포했으며, 이들이 훔친 차량 2대와 장전된 총도 발견해 압수했다.   

 

요레츠는 내쉬빌에서 대학을 마친 뒤 내슈빌에서 밴드활동을 계속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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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Views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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