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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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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56% 주택구입의 큰 장병은 다운페이
 
뉴욕에서 첫 주택 사려면 허리띠 바짝 졸라매야.jpg
 
지금은 부동산 상승세가 주춤한 상태이지만 주택 가격은 이미 크게 올라 있는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처음 집을 산다는 게, 말할 것도 없이 과거보다 훨씬 어려워졌다. 생애 첫 주택 구입자는 엄청나게 오른 집값에 상응하는 고액의 다운페이를 마련해야 한다. 
 
뉴욕의 고급 부동산회사 워버그리얼티의 브로커 하버는 “뉴욕에서 집을 사려고 사람들은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는 절약을 해야한다" 고 말했다. 
 
리서치 회사 ‘소셜익스플로어’에 따르면 생애 첫 주택을 뉴욕이나 대도시 지역에서 마련하는 바이어들은 다른 곳의 바이어와 다른 점이 많다. 이들은 학력이 높고 10만달러 이상의 연봉을 받는다.
 
뉴욕시의 경우 첫 주택 구입자의 21%가 석사학위나 박사학위를 소지한 사람들이었다. 전국적으로는 처음 주택을 산 바이어 중에서 석사학위 이상은 11%에 불과했다. 10만달러 이상 연봉자의 비율은 뉴욕시에서 40%를 기록해 전국 수준의 두 배에 달했다.
 
부동산 회사 ‘트룰리아’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18세에서 34세 사이 미국인 중 56%가 주택 구입에 가장 큰 장벽으로 다운페이 마련을 꼽았다. 다음으로는 집값 상승을 지적했고 낮은 크레딧 점수와 학자금 융자 상환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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