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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정치사에 획기적인 역사로 기록

 

흑인 여성동성애자, 시카고 시장 당선.jpg

 

시카고에서 미국 대도시 처음으로 동성애자인 흑인 여성 시장이 당선됐다.  

 

후보인 로리 라이트풋(56) 전 시카고 경찰위원회 의장은 이날 또 다른 흑인 여성 후보와 결선투표를 치렀다.득표율은 75%대 25%.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이 확정됐다.  

 

라이트풋은 자신을 "커밍아웃한 자랑스러운 흑인 레즈비언"이라고 표현해왔다.  

 

두 여성 흑인 사이의 시장 결선투표는 미국에서도 드문 일에 속한다. 200개의 대도시의 시장 중 오직 6%만이 유색인 여성이다. 전문가들은 시카고의 고착된 부패와 정당 정치에 대한 변화를 바라는 유권자들의 뜻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라이트풋은 오하이오주에서 간호조무사인 어머니와 공장 노동자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미시간대에서 정치학을 공부했고 시카고대 로스쿨을 나왔다. 동성인 에이미 에슬먼과 결혼해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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