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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턴트가 대학 입학사정관과 연결돼면 위험신호"

 

대입.jpg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대입 컨설팅 회사 '아이비 코치'에선 학부모가 최고 150만달러를 지불하면 5년간 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8학년 초에 시작된다. 학생들은 대학입학관리처에서 가장 선호하는 과목 및 과외 활동을 선택하도록 안내받는다. 성적 만으로 부족한 경우엔 남다른 장점을 찾도록 한다. 
 
학생들은 강도 높은 SAT, ACT코치를 받는다. 이후 대학 지원 에세이에 대한 면밀한 수정을 받는다. 
 
이 같은 합법적인 입시 컨설팅은 자녀가 치열한 입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길 바라는 부유층 학부모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테일러 아이비코치 이사는 "법을 준수하는 컨설턴트는 학부모가 얼마를 지불하든 자녀가 특정 학교에 입학할 것을 절대로 약속할 수 없다"면서 "만약 컨설턴트가 대학 입학사정관과 연결돼 있다고 말하면, 그건 위험 신호"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고액의 입시 컨설팅은 부유층만 이용할 수 있으며, 대학을 통해 자녀에게 소득 계층을 물려주려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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