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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 다양성 위해 추진… 실효성은 의문 

 

디스커버리 프로그램, 동양인이 절반 이상 차지.jpg

 

드블라지오 시장이 뉴욕시 특수목적고 입학생의 인종 다양성을 위해 추진 중인 ‘디스커버리 프로그램’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됐다. 

 

올해 디스커버리 프로그램 대상자로 선정된 아시안 학생 비율이 특목고 합격생과 마찬가지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뉴욕시 교육국에 따르면 올해 디스커버리 프로그램 대상자로 선정된 전체 학생 가운데 아시안 학생은 무려 54%를 차지했다. 

 

이에 반해 흑인계 학생 비율은 지난해 10.2%에서 11.8%로 겨우 1.6% 포인트 늘어나는데 그쳤다.

 

백인계 학생 비율은 오히려 26.3%에서 14.6%로 11.7% 포인트나 줄었다. 

 

이에 대해 교육 전문가들 사이에는 인종 다양화를 위해 추진했던 당초 목적에서 크게 벗어나는 결과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만약 디스커버리 대상 학생들이 9월 특목고에 전원 진학하더라도 인종적 분포는 크게 달라질 것이 없다는 분석이다.

 

카란자 뉴욕시 교육감은 이와관련 “특목고의 인종 다양성 확대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하고 있고 디스커버리 프로그램에서도 점진적인 성과를 보였지만 여전히 크게 나아지고 있지 않다”며 “특목고 시험 폐지만이 답”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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