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8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주택 40채 화염대 1명 사망, 10여명 부상

가스관 공사 중 압력으로 가스관 파열' 추정

 

Screen Shot 2018-09-15 at 11.28.33 PM.png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근교 주택가에서 가스가 연쇄 폭발하면서 수십 채의 가옥이 불에 타고, 1명이 숨졌다.

 

사고는 보스턴에서 북쪽에 위치한 에식스 카운티의 로런스, 노스앤도버, 앤도버 등 3개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다.

 

매사추세츠 주 경찰은 최소 40채의 가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화재, 가스폭발, 가스누출 의심 신고까지 모두 포함하면 70건에 달한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10대 한명이 사망하고, 10여명이 부상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앤도버 소방서장 마이클 맨스필드는 "아마겟돈(종말적 대재앙)을 보는 것 같았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지역 주민 수백명은 정부의 지시에 따라 긴급 대피했다. 지역 언론 WBZ는 가스관 내 압력이 지나치게 높아지며 첫 폭발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들은 사고 원인이 가스관 파열 같다고 로이터통신에 말했다.

 

 

사고 당일 오전, 현지 가스회사 '컬럼비아 가스 컴퍼니'는 이 지역 일원에서 가스관 교체 작업을 하겠다고 고지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美보스턴 주택가 연쇄 가스폭발

    주택 40채 화염대 1명 사망, 10여명 부상 가스관 공사 중 압력으로 가스관 파열' 추정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근교 주택가에서 가스가 연쇄 폭발하면서 수십 채의 가옥이 불에 타고, 1명이 숨졌다. 사고는 보스턴에서 북쪽에 위치한 에식스 카운티의 로런스,...
    Date2018.09.16 Views7891
    Read More
  2. 조지아 주 한 학교 새로운 징계수단 발표

    교칙 위반시 매 들기로… 학무보 동의서 받아 조지아의 지역 언론에 따르면 한 학교가 학생 징계 수단으로 매로 엉덩이를 때리는 체벌에 대해 학부모들에게 동의를 요청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지아주에 있는 한 자율형 공립학교는 최근 학부모들에게 학...
    Date2018.09.16 Views8064
    Read More
  3. 10대 청소년 온라인 대화가 더 편해

    직접 대화 좋다는 학생수 감소 미국의 10대 청소년 대다수가 얼굴을 보며 직접 대화하기보다는 온라인 소통을 선호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만 13~17세 청소년 1000명을 대상으로 친구와 대화할 때 선호하는 의사소통 방식을 조사한 ...
    Date2018.09.16 Views7934
    Read More
  4. 잠재적 복지수혜자도 영주권 제한?

    이민국, 포괄적 이민제한정책 추진 파장 트럼프 행정부가 '공공복지' 수혜를 받은 이민자 뿐 아니라 공공복지를 받게 될 가능성이 큰 잠재적 수혜자까지도 영주권 취득이나 미국 입국을 제한하는 포괄적인 이민제한 정책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Date2018.09.16 Views7653
    Read More
  5. 취업이민 '노동허가' 승인 빨라졌다

    2018년 7월 접수분 심사개월 빨라져 취업 이민 관문의 첫 단계인 노동허가 신청서(PERM) 처리가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연방노동부 산하 외국인 노동허가국(OFLC)이 발표한 취업이민 노동허가 처리 현황에 따르면, 지난 8월31일 현재 '정상처리분'신...
    Date2018.09.16 Views7928
    Read More
  6. 아내가 말다툼하던 남편 총격 살해

    양육권 문제로 언쟁 도중 자녀 앞에서 총쏴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월마트 주차장에서 남편과 양육권 문제로 언쟁을 하던 31세 여성이 총격을 가해 남편을 살해했다. 세 자녀가 지켜보는 앞에서 이런 끔찍한 짓을 벌여 충격을 더하고 있다. 현지 경찰은 아내 카...
    Date2018.09.16 Views7010
    Read More
  7. 취업 2순위, 3순위 다시 오픈

    비성직자투자이민은 영주권 일시 중단 취업이민 2~3순위 영주권 문호가 다시 오픈됐다. 연방국무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크게 후퇴했던 취업 2순위와 취업 3순위 숙련직과 비숙련직 영주권 판정 우선일자(Final action date)가 원상 복귀하면서 전면 오픈됐다...
    Date2018.09.15 Views6538
    Read More
  8. 정치 후원금 요청 사기 많아

    출마후보 캠페인 관계자 사칭해 요구 오는 11월 선거를 앞두고 선거 캠페인 관계자로 가장해 돈을 갈취하는 사기가 미전역에서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최근 크레딧 카드로 후원금을 요청하는 경우가 사기전화가 늘고 있다고 주의를 요청했다. ...
    Date2018.09.15 Views7239
    Read More
  9. LA 총격 용의자 포함해 6명 사망

    아내 쏜 후 돌아다니며 총격도주 중 자살 캘리포니아주 베이커스필드에서 한 총격범이 아내를 포함해 주민 5명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용의자는 한 트럭 회사에서 아내와 함께 있던 남성을 먼저 쏜 후 아내를 쏴 숨지게 한 뒤 현장에...
    Date2018.09.15 Views6571
    Read More
  10. 트럼프 행정부, 메탄가스 규제 완화

    메탄가스 온난화 촉발하는 효과는 가장 커 트럼프 행정부가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메탄가스 배출 규제를 대폭 완화하기로 해 환경단체의 반발을 사고 있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환경보호청(EPA)은 에너지기업들이 원유나 천연가스를 채굴하는 유정이...
    Date2018.09.15 Views7174
    Read More
  11. "술 대신 일, 섹스보다 돈을 좋아하는 美'Z세대', 사회진출

    美 90년대 중반~200대 초반 출생 1700만명 본격적인 노동시장 진입 재정적 보상 열망, 우울·불안감…음주·섹스·운전면허 발급은 뒤로 미뤄 "이들은 경기 침체와 금융위기, 전쟁, 테러 위협, 학교 내 총기 난사, 기술·사회관...
    Date2018.09.11 Views8592
    Read More
  12. 트럼프…포드 중국아닌 미국서 생산할것

    포드 자동차 공식 성명 통해 트럼프 대통령 공식 부인 트럼프 대통령이 미중 무역전쟁 관세로 인해 포드 자동차가 중국에서 생산하던 소형차를 미국에서 만들게 될 것으로 자랑했지만, 포드 자동차는 이를 공식 부인했다. 포드자동차는 중국에서 생산되는 소형...
    Date2018.09.11 Views7267
    Read More
  13. 트럼프 "애플 제품도 미국서 만들라" 트윗

    애플 무역대표부에 서신 소비자가 피해볼것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높은 관세 부과 정책에 우려를 표한 애플에 "중국 대신 미국에서 제품을 생산하라"고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중국에 부과하는 막대한 관세로 ...
    Date2018.09.11 Views7851
    Read More
  14. 트럼프 대통령 NFL시청률 10년래 최저

    NFL 무릎꿇기 시위 다시 재게 NFL 선수들이 인종 차별에 항의하는 '무릎꿇기' 시위를 재개했다. 앞서 무릎꿇기 시위에 참가한 선수들을 "개자식들"이라고 비난했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즉각 NFL 시청률이 10년중 최저수준이라며 이들을 비꼬았다. NF...
    Date2018.09.11 Views7351
    Read More
  15. 트럼프 취임후 추방 이민자 40만명

    계속 급증 추세…전과 없는 단순 불체자 46% 트럼프 행정부가 강제 추방한 이민자가 4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월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강도 높은 이민단속이 지속되면서 매 분기마다 평균 4만명 이상의 이민자들이 추방되고 ...
    Date2018.09.11 Views5783
    Read More
  16. 영주권신청(I-485) 인도계가 대다수

    영주권 적체건수는 3만건 이하로 감소돼 취업이민 영주권 적체현상이 대폭 해소되면서 영주권신청서(I-485) 적체건수가 3만 건 이하로 나타났다. 또, 계류 중인 영주권 신청의 대부분은 2순위 취업이민을 신청한 인도계 이민자들로 나타났다. 연방이민국의 I-4...
    Date2018.09.11 Views7590
    Read More
  17. 신시네티 은행 건물서 총격사건

    시민 3명 사망… 총격범 현장에서 사망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한 은행 건물에서 무장한 총격범이 총기를 발사해 시민 3명이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 총격범도 현장에서 사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총격은 신시내티 시내의 30층 짜리 피프스 서드 은행 건...
    Date2018.09.11 Views7580
    Read More
  18. 美태권도 명문 집안 성추문 불명예

    형 코치에 이어 동생도 성폭행 혐의로 제명 미국 태권도 명문 집안의 명성이 성 추문으로 얼룩졌다. 미국 태권도 대표팀 코치로 올림픽에 네 차례나 참가했던 장남 진 로페스에 이어 올림픽에서 두 차례 금메달을 딴 차남 스티븐 로페스도 성범죄로 태권도계에...
    Date2018.09.11 Views6915
    Read More
  19. 美여성경관, 남의 집을 자기집으로 착각해 주인을 총격살해

    텍사스주 달라스의 한 여성 경찰관이 엉뚱한 아파트를 자기 집으로 착각하고 들어간 뒤 집주인을 침입자로 오인해 사살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벌어졌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달라스 에서 근무를 마치고 제복 차림으로 퇴근한 이 여성 경관은 26세 남성 보...
    Date2018.09.11 Views6221
    Read More
  20. 임신한 여자 친구 살해범, 첫 재판 앞두고 감옥에서 자살

    임신한 여자 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미국 메릴랜드 남자가 그의 감옥에서 죽은 채 발견됐다. 재판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벌어진 일이다. 타일러 테셔(33)는 지난해 교사인 여자친구 로라 웰런를 총으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웰런이 출근하지 ...
    Date2018.09.11 Views831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 206 Next
/ 20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