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팬스 부통령.png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자신이 오는 2020년 대통령 선거 출마를 일찌감치 준비하고 있다는 뉴욕타임스의 보도에 대해 '가짜뉴스'일 뿐이라며 적극적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펜스 부통령은 명을 통해 "NYT의 기사는 나와 내 가족, 우리 모든 팀에 불미스럽고 모욕적"이라며 "이 기사의 주장은 전적으로 사실이 아니며 우리 행정부를 분열하도록 만들려는 언론의 또 다른 시도임이 분명할 뿐"이라고 노골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냈다.
뉴욕타임스는 펜스의 측근 인사들을 인용, 2020년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나서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펜스 부통령이 출마를 염두에 둔 '그림자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에서는 대통령의 소속 정당, 또 대통령이 직접 선택한 부통령이 이제 막 출범 6개월을 넘긴 행정부에서 대통령이 재선에 도전하지 않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열어 두고 차기 대선을 노리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뉴욕타임스는 내년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의석을 많이 잃게 될 경우 이를 트럼프 대통령의 탓으로 돌리는 목소리가 커질 것이며 펜스 부통령은 이러한 공화당 내에서 이를 기회로 노리고 있는 '정치적 기회주의자들' 사이에서 '주도자'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펜스 부통령은 "내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고 있는 대통령과 함께 일하는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는 점을 미국민들은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어떤 가짜 뉴스가 이어진다 해도 우리는 대통령의 어젠다 추구와 그의 2020년 재선에 우리 모든 노력을 집중하겠다. 그 외 다른 이야기는 터무니없고 우스꽝스러운 주장"이라고 발끈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구글 때문에 두 아이 아빠가 죽었다” 소송 나선 美 유가족, 왜?

    미국에서 구글 지도의 길 안내를 따라가던 운전자가 붕괴된 다리에서 추락사한 사건과 관련해 유가족이 구글 등을 상대로 소송에 나섰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자동차 사고로 숨진 필립 팩슨의 유가족은 전날 노스캐롤라이나주 웨이크 카운티 상급 법원에 구글...
    Date2023.09.23 Views1929
    Read More
  2. 美에 다시 몰리는 이민자…텍사스 또 '이민재난' 선포

    익사자 등 인명피해도 늘어…멕시코 내 난민 신청 역시 급증 잠시 주춤했던 미국행 중남미 이민자들이 다시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덩달아 멕시코에서 거주 인정을 받으려는 이들의 숫자도 크게 늘고 있다. 미 국경순찰대 예비 자료에 따르면 불법 ...
    Date2023.09.23 Views2208
    Read More
  3. 뉴욕시 전기자전거 화재사건 빈발…올해에만 175건 발생 14명 사망

    뉴욕시 도로에서 ‘전기 자전거’가 급증했다. 차도와 보도 사이에 녹색으로 자전거도로가 그려져 있는데, 이곳으로 다니는 자전거의 99%는 전기 자전거다. 차도와 자전거도로 사이에 칸막이도 없어서 위험해 보인다. 뉴요커들이 전기 자전거를 애...
    Date2023.09.23 Views1889
    Read More
  4. 뉴욕주, 1월부터 부재사유 없어도 우편투표 가능

    뉴욕주 유권자들은 내년 1월부터 사전 투표를 우편을 통해서도 할 수 있게 됐다.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주상하원을 통과한 ‘사전 우편투표 법안(Early Mail Voter Act)에 서명했다. 이 법안은 2024년 1월1일부터 시행된다. 특히 이번 법안은 기존 우...
    Date2023.09.23 Views1703
    Read More
  5. “쥐야, 꼼짝마”…연봉 15만불 뉴욕 쥐 박멸국장

    임명 5개월 지난 교육 공무원 출신 코라디에 행보 집중 ‘쥐 박멸’을 핵심 정책으로 삼은 경찰관 출신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은 지난해 연봉 15만5000달러를 걸고 쥐 박멸을 전담국장을 공개 채용했다. 900대1 경쟁률을 뚫고 뉴욕시 교육 공무원 출...
    Date2023.09.23 Views1738
    Read More
  6. 연방정부, 미국내 베네수엘라 망명신청자 47만명에 노동허가증 발급

    뉴욕시 전체 난민의 41% 차지…신청후 30일내 노동허가받으면 일할수 있어 연방정부가 베네수엘라 망명 신청자들에 대한 ‘임시보호지위’(TPS)를 재지정하면서 뉴욕시 난민위기 해결의 단초가 마련됐다. 백악관은 2023년 7월31일 이전 입국...
    Date2023.09.23 Views1775
    Read More
  7. 美, 음주운전 초범 자동차에 시동잠금장치 달았더니…재범률 70% 감소

    음주운전 때문에 골머리를 앓던 캘리포니아주는 1986년 미국 최초로 ‘운전자 안전법’을 제정해 시동잠금장치를 도입했다. 음주운전자를 대상으로 시동잠금장치 설치를 시행했는데 이후 상당한 음주운전 예방 효과를 거뒀다. 시동잠금장치 생산업...
    Date2023.09.23 Views1755
    Read More
  8. 밥 아저씨 그림, 985만불에 매물로 나왔다

    “어때요, 참 쉽죠?”…PBS 美공영방송 1회 프로그램 그림 “어때요, 참 쉽죠?” 복잡한 그림을 뚝딱 완성한 뒤 시청자들에게 이 같은 말을 건네는 모습으로 유명한 화가 밥 로스의 그림이 985만달러에 매물로 나왔다. 숲속의 산책...
    Date2023.09.23 Views1648
    Read More
  9. 중년의 나이에…등산이 독이 되는 경우

    등산 중 돌연사(심근경색 등)가 추락사보다 더 많아 몸의 변화가 심한 중년의 나이엔 등산도 조심해야 한다. 사전에 몸 상태를 살피고 적절한 강도로 해야 한다. 등산 중 추락사보다 더 많은 돌연사 절대 무리하지 말고 산을 얕보면 안 된다. 등산객이 사망하...
    Date2023.09.23 Views2046
    Read More
  10. 요커트 먹으면 입냄새 99% 제거…양파 대파 등의 입냄새 다 잡아줘

    입냄새를 없애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 요거트를 먹으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요거트가 입에서 냄새를 일으키는 화학 물질의 99%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 대학의 셰릴 배링거 교수는 “질좋은 고단백 식품을 섭취하...
    Date2023.09.23 Views1663
    Read More
  11. 아침에 운동해야 체중 감량 효과 더 크다…비만 관리에 효과적

    이른 아침 운동을 하는 게 다른 시간대보다 비만 관리에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프랭클린 피어스 대학 등 공동연구진은 미국 비만학회(TOS) 학술지에 실은 연구를 통해 “이른 아침 중간 강도의 격렬한 신체활동(MVPA)은 체중관리와 ...
    Date2023.09.23 Views1688
    Read More
  12. 아침에 실천하면 건강해지는 습관 4가지

    아침에 일어난 후 실천하는 사소한 습관이 건강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다. ◇기지개만으로도 혈액 순환 촉진 아침에 일어나서 기지개를 펴는 습관은 잠들었던 몸의 혈액 순환을 촉진한다. 아침에 활동을 시작할 때는 낮에 움직일 때보다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
    Date2023.09.23 Views1913
    Read More
  13. 중국설 아닌 아시아 설…뉴욕주 공립교 공휴일 됐다

    한인 및 아시안계 뉴욕주 의원들 주도하에 주지사 서명 공립학교 설날 공휴일 지정 법률에 서명한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 뉴욕주가 음력설을 공립학교 공휴일로 지정했다. 한인인 론 김 및 그레이스 이 뉴욕주 하원의원과 타 아시안계 뉴욕주 상,하원의원들이 ...
    Date2023.09.15 Views2041
    Read More
  14. 美 육,해,공군 참모총장 수개월째 인준 못받아 대행 체제

    북한, 중국 담당 장성 포함해 300명 직무대행…미 국방부의 ‘낙태 지원’ 문제 미국의 육군, 해군, 공군 참모총장과 해병대 사령관, 우주군 사령관이 미 연방 상원의 인준을 받지 못해 내정된 후임자나 타인이 수개월째 직무대행을 하는 체...
    Date2023.09.15 Views1988
    Read More
  15. 자녀 주려고, 노모 모시려, 재택근무 하려...미 전역서 <뒷마당 별채> 붐

    주정부, 지역정부마다 <뒷마당 주택> 늘리기 위해 규제 풀고 보조금도 듬뿍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사는 베티 슈디(70)씨는 6년 전 아들 부부에게 마당 한쪽을 내줬다. 마당에 있던 낡은 차고를 37㎡(약 11평) 규모 스튜디오 주택으로 개조해 아들 부...
    Date2023.09.15 Views1841
    Read More
  16. 미 명문 주립대, 팔레스타인계 학생 차별 혐의로 피소…3번째 대학

    조지워싱턴대·플로리다주립대에 이어 시카고 일리노이대학, 차별 혐의로 피소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 시스템에 속한 시카고 일리노이대학(UIC)의 팔레스타인계 학생들이 대학 당국을 민권 침해 혐의로 고발했다.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이 대학에 재학...
    Date2023.09.15 Views1943
    Read More
  17. 미국이 지불할 국채 이자, 올해만 6400억불….1년사리 35% 급증

    올해 미국 정부가 국채 투자자에게 지급해야 하는 이자가 800조원대에 달할 예정이다. 사상 최대 규모다. 미국 의회예산처(CBO)에 따르면, 올해 미국 정부가 지급하는 국채 이자는 지난해보다 35% 급증한 6400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올해 미국 정부 세수의 ...
    Date2023.09.15 Views2083
    Read More
  18. 美 워싱턴주 군기지에서 떡볶이 대회 및 한식 체험

    주시애틀총영사관-한식진흥원, 한미동맹 70주년 맞아 개최 루이스 매코드 합동 기지에 주둔한 미군들이 한식을 체험하는 모습 시애틀총영사관이 미 워싱턴주에 위치한 '루이스 매코드 합동 기지'(JBLM)에서 한식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루이스 매코드 ...
    Date2023.09.09 Views2299
    Read More
  19. 美 중도단체 "내년 4월 초당적 제3후보 선출할 것"…바이든에 악몽?

    '노레이블스' 조사서 경합지 63% '제3후보 지지'…민주당 "분열 조장" 깊은 우려감 2024년 미국 대선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간 리턴 매치가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른바 제3후보론의 구...
    Date2023.09.09 Views1753
    Read More
  20. No Image

    美 항공허브 시카고 국제공항, <중남미 난민 수용소>로 변했다

    미국 항공교통의 허브이자 최대 규모 공항 중 하나인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이 중남미 출신 불법입국자 '수용소'로 변해 가고 있어 우려를 사고 있다. 시카고 선타임스에 따르면 미국 남부 국경을 넘어와 '성역도시'(불체자 보호도시)를 자처...
    Date2023.09.08 Views219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