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3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지구 온난화 조롱 이번 처음 아냐

 

지구온난화.png

 

평소 '기후 변화는 사기'라는 주장을 해온 트럼프 대통령이 중서부에 이례적인 한파가 불어닥치자 또다시 지구온난화에 대한 세간의 우려를 조롱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미국의 많은 지역이 엄청난 폭설과 기록적인 한파에 고통받고 있다"며 "지금은 구닥다리 지구온난화를 조금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파를 계기로 지구온난화 우려를 조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11월에는 기후 변화로 초래될 경제적 타격과 인적 피해 등을 경고한 연방정부의 '기후 변화 보고서'마저 묵살했다.

 

이 보고서는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뚜렷한 진전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이번 세기말까지 지구의 평균 기온이 화씨 9도 정도 올라갈 것으로 예측했다.

 

미국 내에서 매년 기후 변화로 입는 경제적 피해는 수천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 남동부 지역에서 무더위로 인해 손실을 보는 노동 시간이 2100년까지 연간 5억 시간에 이를 것으로 보고서는 예상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829 美공화당 디샌티스 주지사, 대선 출마 임박 file 2023.05.06 2915
3828 뉴욕 지하철서 고성 지르던 흑인 정신질환자 백인 헤드록에 사망 file 2023.05.06 2692
3827 작년 미국 사망원인 4위는 코로나…여전히 주요 사망 원인 2023.05.06 2827
3826 美 펜타닐 파죽지세 확산…과다복용 사망 5년새 4배로 2023.05.06 2106
3825 스쿨버스 기사 정신 잃자 능숙하게 차 세웠다, 66명 구한 10대 소년 file 2023.05.06 2822
3824 꿈의 나라 <디즈니월드>, 동성연애, 좌우정치 싸움터 됐다 file 2023.05.06 2958
3823 애플 팀 쿡회장, "인공지능(AI) 잠재력 커…해결해야할 문제도 많아" 2023.05.06 2723
3822 최대 개신교단 남침례회, 1년간 745개 교회 개척…126개 교회 가입 2023.05.06 3084
3821 美, <워싱턴 선언> 핵공유 의미는 아니다 2023.04.29 2577
3820 "중국계 미국인 74%, 미전역에서 지난 1년간 인종차별 경험 토로" file 2023.04.29 2823
3819 美 Z세대, 3분의 1 신의 존재 믿어…코로나 19 후 종교 관심 커져 file 2023.04.29 2134
3818 75만불 내면 아이비리그 합격…대입 컨설팅에 거액 쓰는 美학부모들 file 2023.04.29 3031
3817 뉴욕 주지사-주의회, 4주째 예산안 협상결렬 file 2023.04.22 2892
3816 뉴욕일원 열차 탑승객, 코로나 이전보다 많아 file 2023.04.22 2889
3815 새로운 마약전쟁이 시작됐다…미국, 국가수준의 펜타닐 중독 상황 file 2023.04.22 3418
3814 쓰레기통 뒤져 돈 버는 美부부…뉴욕주 버팔로에서 만난 천생연분 file 2023.04.22 2739
3813 뉴욕시 홈스쿨링 학생 2.4배 증가…코로나 사태 후 거의 1만 3천명 file 2023.04.22 3331
3812 스타십 우주선부터 AI 업체까지...숨가쁘게 바쁜 나날 보내는 바빴던 머스크 file 2023.04.22 2556
3811 키 30㎝에 불과한 59년생 바비, 아직도 한해 5800만개 팔린다 file 2023.04.22 2981
3810 미국, 좀비마약 <펜타닐> 사태 심각 인식 2023.04.14 2754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