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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소로스, 옐런 전 연준 의장 등 유대계 삼각 동맹'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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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체포된 세사르 세이요크

 

트럼프 대통령 당선을 전후해 미국에서 부상하는 극우 세력과 그 음모론이 정치적 폭력과 테러의 온상이 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및 공화당 주류 정치인들도 이 극우 음모론을 부추기며, 지지층을 확산시키고 있어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피츠버그의 유대교 회당에서 총기를 난사해 11명을 죽인 로버트 바우어스(46)나, 최근 민주당 정치인 등에게 폭발물 소포를 보낸 용의자 세사르 세이요크(56)는 모두 인종주의적 극우 세력이며, 이들의 음모론에 심취했다.

 

폭발물 소포의 용의자 세이요크(사진)도 트럼프가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했던 2016년 인종주의적인 극우 음모론 콘텐츠에 링크를 걸거나 자신의 글을 올려왔다. 

 

이들의 신념과 행동은 최근 부상하는 미국 극우세력들의 대표적인 음모론인 '백인 대학살' 담론과 궤를 같이한다. 세계화주의 자본가들과 유대인들이 이민을 통해서 미국의 주류적인 인구 변화를 꾀해, 주도세력을 교체하려한다는 음모론이다. 즉, 미국에서 백인들을 소수 인종으로 만들어서, 서구 문명을 말살시키려고 한다는 것이다. 

 

심각성은 이런 황당한 극우 음모론 주장이 트럼프나 공화당 주류 정치인들에 의해서도 전파돼, 미국 사회에서 큰 여론으로 형성된다는 것이다. 이번달 초 트럼프는 소로스가 자신이 지명한 우파 대법관 브렛 캐버노를 반대하는 활동가들에게 자금을 지원했다는 주장을 트위터에 올렸다.

 

트럼프는 2016년초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 나서면서부터 미국 백인들의 인종주의적 감정을 자극하는 언사 및 글로벌리스트 음모론을 주장했다. 그는 대선 마지막 광고에서 유대인인 소로스,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인 로이드 블랭크페인,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의 글로벌리스트 삼각동맹을 거론했다. 

 

트럼프는 또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세계 권력구조를 장악하려는 이 동맹에 협력자가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공화당의 최고위 인사들은 물론, 공화당 풀뿌리 정치인들 역시 극우 음모론에 가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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