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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법원…존슨&존슨, 올해 베이비 파우더 관련 3천여 소송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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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회사 존슨&존슨이 자사제품인 베이비파우더를 쓰다가 난소암에 걸린 한 여성에게 4억1700만달러를 배상하게 됐다. 그는 2007년 난소암 진달을 받았는데 1950년대부터 베이비파우더를 매일 써왔다고 주장했다.
캘리포니아에 사는 에체베리아라는 여성은 “베이비파우더를 정기적으로 여성 위생용으로 사용하면 베이비파우더에 함유된 탈크(활석) 성분이 난소암을 유발한다”고 주장하며 이로 인해 암에 걸렸다고 주장했다. 
솟장을 접수한 LA 법원은 존슨&존슨에 “소비자에게 여성 위생용 베이비 파우더가 난소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며 4억1700만달러의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존슨&존슨 베이비파우더의 발암 논란은 오래 전부터 제기됐는데, 올해 하반기에만 존슨&존슨이 직면해야 할 베이비파우더 안전성 관련 소송은 4800건에 달한다.
앞서 지난 5월 미국 미주리 주 법원 배심원단도 베이비파우더를 40년 이상 쓰고 난소암에 걸린 한 여성이 제기한 소송에서 존슨&존슨에 1억1000만달러가 넘는 금액을 배상하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탈크 가루와 난소암 발병 사이에 뚜렷한 인과관계가 입증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한다.
올해 3월에는 베이비파우더 사용과 암의 연관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며 존슨&존슨의 손을 들어준 판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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