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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어 집 못사는 미국 세입자 증가

세입자 67%, "앞으로도 계속 렌트로 생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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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어 집을 못 사겠다”는 렌트 세입자 비중이 전체의 67%에 달해 2년만에 8% 늘어났다.

 

국책 모기지 회사 ‘Freddie Mac’이 여론조사 업체인 ‘해리스 폴’에 의뢰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전국의 세입자 중 67%는 재정적인 이유로 렌트로 생활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여기에는 53~71세인 베이비부머 세대 세입자 73%가 포함돼 있는데, 특히 이들 세대 중 50%는 미래에 집을 살 수 있는 가능성은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프레디 맥은 “지난해 8월 동일한 조사와 비교할 때 경제 상황이 나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오른 집값 탓에 렌트로 생활하는 것을 유지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전했다.

 

특히 21~37세인 밀레니얼 세대는 74%가 재정적인 이유로 집을 살 수 없다고 답했다. 

 

한편 세입자들의 렌트 만족도는 상승했다. 66%가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답했다. 

 

세입자들이 최근 2년 사이에 렌트비 상승을 겪었지만 64%는 이사가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지난해 8월 49%보다 높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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