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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보건복지부, 부모와 분리된 아동수 증가

 

부모와.jpg

 

부모와 떨어져서 현재 미국 정부에 수용돼 있는 아동 수가 1만4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NN에 따르면 마크 웨버 보건복지부(HHS) 대변인은 현 정부의 까다로운 이민 정책 등으로 부모와 분리된 아동수가 증가, 현재 1만4000명 수준이라고 밝혔다. 

 

웨버는 "나쁜 환경에서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매일 후원 가정으로 보내지기 때문에 숫자는 계속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정부는 이민자들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했으며 이 과정에서 많은 어린이들이 부모와 헤어졌다. 

 

웨버는 "올해 국토안보부가 5만명의 어린이 수용을 요청하면서 숫자가 많이 늘어났다"며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수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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