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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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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민권을 얻기 위해 미군에 입대한 브라질 출신 이민자가 이로 인해 지난달 강제 전역을 당한 뒤 군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자 미군 측이 그의 전역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나타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미국방부는 그동안 '외국인 특기자 모병 프로그램'(MAVNI이하 매브니)을 통해 미군에 입대한 외국인들에 대해 일방적으로 입대 취소를 결정하고 강제적으로 제대를 시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을 빚어왔다. 

 

브라질 출신 청년 루카스 칼리스토의 변호인과 소송 자료 등에 따르면 그는 국방부가 자신을 전역 시키면서 제대로 방어할 기회조차 주지 않았다며 미군을 상대로 6월 말에 소송을 제기했다. 

 

매사추세츠에 거주하는 칼리스토는 최근 일등병으로 진급했지만 이후 별다른 이유 없이 군으로부터 제대 명령을 받고 전역 당했다. 변호사측은 칼리스토처럼 이유도 설명도 없이 군대에서 전역이나 고용계약 취소를 당해 쫓겨난 이민 출신 미군 병사들이 수십명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국방부 대변인실은 “앞으로는 이민 신분이라는 이유로 군에서 강제 전역 당하거나 원래 계약기간을 어기고 해고를 당하는 개인은 없을 것”이라면서 “그런 계획은 군 내부로부터의 간첩행위, 테러 등 여러가지 범죄를 야기시킬 위험 때문에 실시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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