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4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존스홉킨스大 "DNA와 단백질 분석…70% 정확도"

 

피한방울.jpg

 

피 한 방울로 대표적인 암 8가지를 조기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증세가 나타나기 전에 암을 조기 발견하면 치료 가능성도 그만큼 커질 수 있어 상용화되면 암 극복에 획기적인 전기가 될 전망이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의대 연구진은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에 "100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혈액 검사에서 8가지 암을 평균 70%의 정확도로 진단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혈액 검사로 조기 발견한 8가지 암은 난소암·간암·위암·췌장암·식도암·유방암·기관지암·폐암으로, 미국에서 암 사망자의 60%를 차지한다. 특히 난소암과 간암·위암·췌장암·식도암 등 5가지는 현재 증세가 나타나기 전에는 검사할 방법이 없다.
연구진은 "DNA와 단백질을 동시에 분석해 진단의 정확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혈액 검사 결과 연구진은 8가지 암을 최소 33%(유방암)에서 최대 98%(난소암) 정확도로 진단해냈다. 조기 진단이 불가능했던 5가지 암도 69% 이상 정확도로 찾아냈다. 반면 건강한 사람 821명을 암환자로 오진하는 비율은 1%도 안 됐다.
연구진은 또 인공지능에 지난 30여년간의 암 진단 데이터를 학습시킨 뒤 혈액 검사 결과를 분석해 암이 몸 어디에 있는지도 83%의 정확도로 찾아냈다.
존스홉킨스대 연구진은 암 진단용 혈액 검사를 500달러에 상용화할 계획이다. 앞으로 5년간 65~75세 여성 5만명을 대상으로 혈액 검사의 암 조기 진단 능력을 다시 검증할 계획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No Image

    뉴요커 60%, “뉴욕시 떠나면 미래 나아질 것”

    공공안전문제에 가장 부정적…아시안 84%, 노숙자 내쫓아야 뉴욕시민 10명 중 6명은 뉴욕시를 떠나면 가족의 미래가 더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발표됐다. 뉴욕시 거주 유권자 8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
    Date2022.04.09 Views3605
    Read More
  2. 뉴욕시, 팬데믹 후 인구 감소 비율 최고

    뉴욕시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국에서 가장 높은 인구 감소 비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센서스국에 따르면 맨해튼, 브루클린, 브롱스, 퀸즈 카운티가 전국에서 인구 감소비율이 가장 높은 상위 10개 카운티에 들었다. 맨해튼의 경우 2020년 4월 인...
    Date2022.03.26 Views3762
    Read More
  3. 차량호출 우버, 앱으로 뉴욕택시도 호출

    차량호출 서비스업체인 우버가 '어제의 적'인 뉴욕시 택시업계의 손을 잡았다. 우버는 자사 앱에 일명 '옐로캡'으로 불리는 뉴욕시의 모든 택시를 등록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합의에 따라 앞으로 승객들은 우버 앱을 통해 뉴욕 택시를 예약할...
    Date2022.03.26 Views4275
    Read More
  4. 뉴욕경찰이 포기한 로봇개…뉴욕소방국이 배치

    뉴욕시 소방국이 미국 소방당국 중 최초로 로봇 개를 현장에 배치키로 했다. 뉴욕타임스는 뉴욕시 소방국이 로봇 제작업체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로봇 개 `스팟`을 구매해 인명구조 작업에 사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뉴욕시 소방국은 지난 2014년 `슈퍼드로이...
    Date2022.03.26 Views3615
    Read More
  5. 연말까지 매월 1인당 100불씩 지원 추진

    美하원, 휘발유값 갤런당 4불 초과시 지원법안 상정 연방하원이 고유가 대책으로 매달 1인당 100달러씩 에너지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법안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미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4달러를 초과하는 달마다 납세자들에게...
    Date2022.03.26 Views4233
    Read More
  6. 3살배기, 실수로 방아쇠 당겨 엄마 숨졌다

    차안에서 권총 갖고 놀다가…미국에서 작년 154명 사망 시카고에서 20대 엄마가 세살배기 아들이 실수로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참극이 발생했다. 사고는 시카고 남부 교외도시인 일리노이주 돌턴의 식료품 체인 ‘푸드 포 레스’(Food 4 Less) ...
    Date2022.03.26 Views4168
    Read More
  7. 비트코인 범죄 잡던 美 전직 검사, 15억달러 가상화폐 펀드 설립

    케이티 혼 전 미국 연방 검사. /트위터 비트코인 범죄를 수사해온 미국 전직 검사가 가상 화폐 투자자로 변신해 15억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미국의 전 연방검사 케이티 혼이 설립한 투자펀드 혼 벤처스는 가상 화폐와 블록체인 기술, 대체불가토큰(NFT), 차...
    Date2022.03.26 Views4188
    Read More
  8. 시카고 3살배기, 방아쇠 당겨 엄마 숨졌다

    차내서 권총 갖고 놀다가…미국내 작년 154명 사망 시카고에서 20대 엄마가 세살배기 아들이 실수로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참극이 발생했다. 사고는 시카고 남부 교외도시인 일리노이주 돌턴의 식료품 체인 ‘푸드 포 레스’(Food 4 Less) 주차...
    Date2022.03.18 Views3686
    Read More
  9. 뉴욕서 또 증오범죄…90초간 125번 주먹질

    아시아계 여성, 귀갓길에 증오범죄 표적돼 뉴욕 용커스 경찰 유튜브 캡처 뉴욕시 브롱스 위쪽에 위치한 용커스에서 40대 남성이 한 아시아계 여성을 1분 30초 동안 125번 이상 구타한 증오범죄가 발생했다. NBC뉴스 등에 따르면 최근 뉴욕주 용커스에서 40대 ...
    Date2022.03.18 Views3779
    Read More
  10. 美 80년전 심각한 인종차별 주거지 등급 설정…대기오염 불평등도

    1930년대 주거지 4등급…유색인종 주거지 <투자위험>으로 분류…주택모기지 차별 미국에서 80년 전에 인종차별적 기준으로 주거지 등급을 ‘위험지역’으로 설정한 구역의 현재 대기오염 농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2배 높은 불평등으로 ...
    Date2022.03.18 Views4016
    Read More
  11. 학교 쉬는 시간에…성경 읽었다는 이유로 따돌림과 폭행당해

    일부 교사, 학생 면박…학교는 성경 휴대 못하게 명령…학생과 부모, 학교에 소송 학교에서 성경을 읽었다는 이유로 따돌림과 폭행을 당한 고등학생이 학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마이애미 인근에 위치한 차터 스쿨 메이터 아카데미 9학년에...
    Date2022.03.12 Views4249
    Read More
  12. 뉴욕주, 식당들의 주류 투고 영구화 추진

    뉴욕주내 식당과 술집 등 요식업소들의 ‘주류 투고(to-go) 서비스’를 영구적으로 허용하는 법안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요식업소들의 주류 판매 활성화 패키지 법안을 발표했다. 이번 패키지 법...
    Date2022.03.05 Views3887
    Read More
  13. 아시아 여성 7명 골라 묻지마 폭행…뉴욕 20대 증오범죄 기소

    뉴욕시경찰이 뉴욕 맨해튼의 노숙자 쉼터에 거주하는 스티븐 자이욘스(28)를 폭행 및 증오범죄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자이욘스는 지난달 27일 약 두 시간 동안 거리를 활보하며 아시아계 여성들을 골라 무차별 폭행했다. 제일 처음 맨해튼 코리아타운 근처에...
    Date2022.03.05 Views3892
    Read More
  14. 뉴저지주의회, 셀프 주유 허용법안 상정

    뉴저지주 하원과 상원, 초당적 추진…성사 가능성 높아 뉴저지주 주유소들이 73년만에 고객들이 직접 개솔린을 넣는 셀프 주유 허용법을 추진하고 있다. 뉴저지주 상·하원은 최근 셀프 주유 허용 법안을 잇따라 상정하고 본격 입법 절차에 착수...
    Date2022.03.05 Views4065
    Read More
  15. 뉴저지대학들, 캠퍼스 실내마스크 벗는다

    프린스턴대 14일, 로완대 7일부터 마스크 의무화 해제 뉴저지주가 7일부터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하기로 하자, 뉴저지 주요 대학들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하기로 했다. 프린스턴대는 “오는 14일부터 캠퍼...
    Date2022.03.05 Views3542
    Read More
  16. No Image

    미국서 장애인 공익소송 사상 최고기록

    업소·공공시설 법규 관련 1만1,452건 소송 제기돼 상업 및 공공시설을 상대로 한 장애인 공익소송이 지난해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주별로는 캘리포니아주가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한인 업주 및 업소들을 상대로 제기된 경우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Date2022.02.26 Views4523
    Read More
  17. 성추행 보상금만 26억불…보이스카웃 파산신청

    보이스카웃 회원 중 피해자 8만여명…총 보상비 1천억불 예상 미국의 대표적 청소년 단체로써, 1910년 창설된 미국 보이스카웃 연맹이 회원들의 성추행 및 성추행 소송으로 인해 파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5~21세 미국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
    Date2022.02.19 Views3980
    Read More
  18. 뉴욕시, 21일부터 지하철 노숙자 끌어내

    안전위해 지하철 노숙자 강제로 끌어내고, 강력 단속 뉴욕시정부가 지하철 탑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21일부터 노숙자를 지하철에서 머물지 못하게 강력 단속을 전개한다.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과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맨해튼의 한 지하철역에서 뉴욕시경국...
    Date2022.02.19 Views3796
    Read More
  19. 뉴욕시, 첫 백신·부스터 샷 접종시 100불 지급

    뉴욕시가 코로나19 백신 첫 접종자와 부스터샷(추가접종) 접종자에게 100달러를 제공하는 행사를 재개한다. 에릭 애담스 뉴욕시장은 오는 2월 28일까지 뉴욕시가 운영하는 백신 접종소에서 첫 백신 접종자나 부스터샷을 맞는 시민들에게는 선불 직불카드 형태...
    Date2022.02.19 Views3738
    Read More
  20. 美이민, 전년 비해 절반 감소…24만 5천명

    지난해 외국에서 미국으로 이민한 사람 수는 모두 24만5천여 명으로 전년보다 48.7%나 줄었다. 미국의 이민자 유입 규모는 2011년 79만5,000 명으로 급증한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2016년 100만 명 정점을 찍고 2017년부터 감소세로 돌아서기는 했으나...
    Date2022.02.19 Views390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