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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범, 일기에 "죽이겠다"…평소 소셜미디어에서 폭력적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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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갤버스턴 카운티 경찰

 

텍사스주 휴스턴 인근 갤버스턴카운티 산타페의 산타페 고등학교에서 또 한번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하면서 총기 규제를 요구하는 이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번 교내 총기 난사 사건은 지난 2월 14일 플로리다주 파크랜드의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에서 퇴학생 니콜라스 크루즈(19)가 AR-15 반자동 소총을 난사해 학생과 교사 등 17명이 숨진지 불과 3개월여 만에 발생했다.

 

용의자로 확인된 디미트리오스 파쿼트지스는 총격 직후 경찰에 투항했다. 

 

파쿼트지스가 범행에 사용한 엽총과 38구경 권총은 모두 파쿼트지스의 아버지 소유인 것으로 확인됐다. 파쿼트지스는 체포 당시 총기 외에도 화염병과 사제폭탄 등도 소지하고 있었다.

 

파쿼트지스는 범행 직후 자살할 계획이었지만 용기가 없었던지 범행 직후에 경찰에 투항했다”고 말했다.

 

파쿼트지스는 범행을 저지를지 알만한 전조를 전혀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파쿼트지스는 코트 속에 총기들을 숨기고 등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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