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9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고령화·저출산 때문…아시안계 증가율 빨라

 

Screen Shot 2018-06-23 at 4.03.26 PM.png

 

미국 내 백인 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 백인의 출산율이 떨어지면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히스패닉계와 아프리카계, 아시안계의 인구는 꾸준히 늘고 있다. 아시아계는 3.1% 증가한 2220만명을 기록, 가장 빠른 증가율을 보였다. 

 

블룸버그는 미국 인구통계청 발표를 인용해 2015~2016년 미국의 백인 인구가 0.02% 감소한 1억9780만명을 기록, 처음으로 줄어들었다고 보도했다. 백인 젊은층이 결혼과 출산을 미루고, 유럽의 백인 이민자 수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소수계 인구는 꾸준히 증가세다. 히스패닉계는 전년보다 1.2% 늘어난 5890만명을 기록했고, 같은 기간 아프리카계 미국인은 1.2% 늘어난 4740만명으로 집계됐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뉴저지 성인 70%, 백신 접종 끝냈다

    집단 면역 기준치 도달…미국서 3번째 주 뉴저지주의 성인 인구 70% 이상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끝냈다. 미국 50개주에서 성인 인구의 70% 이상이 백신 접종을 완료한 주는 버몬트주와 매사추세츠주이며 뉴저지주는 세번째 주가 됐다. 주정부 통계에 ...
    Date2021.06.22 Views5214
    Read More
  2. 최고금액 8200억원 당첨자 누굴까? 美 폐광촌 뒤흔든 복권 소동

    메릴랜드주에선 익명으로 당첨금 수령 가능…너도나도 도와달라고 북새통 미국 메릴랜드주의 한 폐광마을에서 8000억원이 넘는 거액의 복권 당첨자가 나왔다. 지역 주민들은 낙후된 도시를 살리기 위해 당첨자가 복권 당첨금 일부를 기부해 달라고 요청...
    Date2021.06.22 Views3793
    Read More
  3. 보호 조치 6월 종료…美 세입자 퇴거·차압 대란, 14% 1천만명 퇴거 우려

    렌트비 미납에 따른 퇴거 유예와 모기지 미상환으로 주택 차압을 금지하는 조치들의 해제일이 가까워지면서 렌트비 내지 못한 세입자와 모기지를 상환하지 못한 주택 소유주들이 보금자리를 잃고 길거리에 나 앉을 수도 있는 위험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당...
    Date2021.06.22 Views4263
    Read More
  4. 5년간 환자 마취 후 성폭행한 미국의사 체포…73세 할머니까지

    미국의 한 치과의사가 수년간 자신의 환자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뉴욕포스트지 등에 따르면 LA 지역 치과의사 에마드 모아와드(남·50)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무려 5년간 9명의 여성 환자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피해자들의 연령대...
    Date2021.06.22 Views4213
    Read More
  5. 사무실 복귀 싫어…美기업들에 재택 이직 바람

    코로나 사태가 완화되자 구글·애플·페이스북 등 실리콘밸리 빅테크 기업들이 오는 9월부터 직원들의 사무실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업체마다 재택근무에 대해 온도차를 보인다. 직원들의 사무실 복귀를 추진하는 애플과 구글은 최근 사...
    Date2021.06.15 Views5460
    Read More
  6. 올해 총기난사 270건…사망자 300명 넘어

    주말에만 전국서 8명 사망, 48명 부상…2년전보다 65% 급증 지난 주말 미 전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인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져 8명이 숨지고 48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나 나날이 급증하는 총격 사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CNN 방송은 올 ...
    Date2021.06.15 Views4179
    Read More
  7. “미국에서 델타변이 빠르게 확산…가을에 새로운 확산 가능성”

    전 FDA 국장 경고…항공여객은 팬데믹 후 처음 200만명 넘기며 새 기록 백신 접종을 앞세워 정상화를 재촉하고 있는 미국에서도 '델타' 변이로 불리는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콧 고틀리브 전 식품의...
    Date2021.06.15 Views5677
    Read More
  8. 추방재판에 회부되는 미주 한인 감소세

    작년10월부터 109명…뉴욕 18명·뉴저지 5명 추방재판에 회부되는 한인 이민자들이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시라큐스대 사법정보센터(TRAC)에 따르면 지난해 10월1일부터 올해 4월30일까지 다양한 혐의로 추방재판에 넘겨진 한인 이민자는 모두...
    Date2021.06.15 Views5206
    Read More
  9. 댐 벼랑 끝에서 극적 구조된 여행객들

    텍사스주의 한 호수서 보트 타고 수다 떨다가 미국 텍사스의 한 호수에서 뱃놀이를 즐기던 여성 4명이 댐 아래로 떨어질 뻔한 절체절명의 순간 구조됐다. 텍사스 오스틴 지역에 있는 레이디버드 호수에서 전동 보트를 타고 물놀이를 즐기던 여성 4명이 서로 ...
    Date2021.06.15 Views5432
    Read More
  10. No Image

    뉴욕필 공연·양키스 경기 갈때도… 뉴요커 필수품 된 ‘디지털 백신 여권’

    [정시행 특파원의 뉴욕 드라이브] 뉴요커 필수품 된 ‘엑셀시오르 패스' 지난 11일 저녁(현지시각) 뉴욕시 맨해튼의 브라이언트 파크.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무료 야외 공연이 열렸다. 공원 측은 입장에 앞서 코...
    Date2021.06.15 Views4943
    Read More
  11. No Image

    英 확진자 2000명→8000명 '폭증'…80% 백신 맞았는데, 왜

    봉쇄조치 완전 해제 당초 계획보다 4주 미룰 듯 성인의 80%가량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1차례 이상 받은 영국의 방역 상황이 다소 꼬이고 있다. 영국정부는 오는 21일로 예정된 봉쇄조치 해제를 미룰 것으로 보인다. 13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
    Date2021.06.15 Views3679
    Read More
  12. 저커버그가 어릴 때 치과의사 아빠와 벌였던 뜻밖의 사업

    부자들의 자녀 교육…6살 아들에게 컴퓨터 쥐어 준 저커버그 아버지 37살의 저커버그는 2004년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을 창업, 올해 1분기 현재 사용자 28억5000만명을 확보해 부를 일궜다. 경제 잡지 포브스 집계로는 작년 말 현재 보유 재산 970억 달러...
    Date2021.06.14 Views5524
    Read More
  13. 이제 뉴욕의 식당서도 푸드스탬프 사용 가능

    뉴욕주 상,하원 법안통과…델리서 핫푸드 구입도 허용 앞으로 뉴욕에서는 일명 푸드스탬프로 불려지는 SNAP프로그램을 통해 식당 음식을 구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 뉴욕주 상원과 하원은 최근 SNAP 이용 노숙자와 노인, 장애인들이 식당 음식과 핫 푸드...
    Date2021.06.08 Views5978
    Read More
  14. 뉴욕주, 교실 수업시 NO마스크…뉴욕시는 필수

    뉴욕주 학생들은 7일부터 마스크 없이 교실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뉴욕주보건국은 “뉴욕주 학생들과 여름캠프 참가자, 교사 및 교직원들은 7일부터 교실 등 학교 건물의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뉴욕주 보건국은...
    Date2021.06.08 Views5389
    Read More
  15. No Image

    연방대법원, 영주권 자격 엄격 해석…불법입국자 신청 불허

    미국에 불법으로 입국한 사람은 임시로 체류 허가를 받았더라도 영주권을 신청할 수 없다는 연방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뉴욕타임스는 영주권 신청 자격에 대한 엘살바도르 출신 불법 이민자가 낸 소송에서 만장일치로 이같이 판결했다고 보도했다. 원고인 ...
    Date2021.06.08 Views5597
    Read More
  16. 뉴욕 검찰, 트럼프 탈세·금융사기 유죄 증거 확보

    “검찰 수사에 상당한 진척… 기소 여부 결정할 대배심 구성” 뉴욕주 맨해튼검찰청이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탈세 및 금융 사기 혐의 등으로 기소하기 위한 대배심을 구성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기소될 경우, 역대 미 전직 대통령 중 ...
    Date2021.06.08 Views5805
    Read More
  17. 내조 대신 기부로…자선업계 흔드는 억만장자 전처들

    163조원 재산 분할 시작한 게이츠 아내 멀린다…여성, 청소년 지원에 기부 예상 아마존 베이조스 회장 전처 스콧도 6조원 기부… 여성 부호들의 기부 인식 바꿔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와 아내 멀린다 게이츠(56)가 얼마 전 이혼을 발표...
    Date2021.06.08 Views5037
    Read More
  18. 美 월마트 직원 74만명, 삼성 갤럭시폰 사용

    세계 최대 소매유통업체인 미국 월마트 직원 74만명이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월마트는 “미국 내 직원 160만명 중 74만명에게 올해 연말까지 삼성전자의 ‘갤럭시X커버 프로’ 스마트폰과 케이스를 무료로 지급한다”...
    Date2021.06.08 Views5578
    Read More
  19. 미국은 세계최대 원전국… 94기 중 6기 80년까지 수명

    미국 뉴저지주에 위치한 호프 크릭 원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94기의 원전을 운영 중인 미국이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원전 2기의 수명을 80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는 버지니아주에 있는 서리(Surry) 원전 1·2호기의 20년 ...
    Date2021.05.26 Views4055
    Read More
  20. 지하철서 아시안 남성, 등 떠밀려 선로에 추락

    증오범죄 가능성…지하철 플랫폼 서 있을 때 조심해야 뉴욕의 지하철역에서 아시아계 남성이 등을 떠밀려 선로로 추락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같은 사고는 퀸즈에 위치한 21번가-퀸즈브릿지역에서 발생했다. 뉴욕시 경찰국에 따르면 피해자는 35세...
    Date2021.05.25 Views546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206 Next
/ 20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