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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범죄.jpg

 

지난해 미국 전역에서 유대인, 무슬림, 성적 소수자(LGBT)를 상대로 한 증오범죄가 전년도보다 증가했다는 미 연방수사국(FBI) 보고서가 나왔다. 
FBI는 2016년 미 전역에서 증오범죄가 6100건 이상 보고됐으며, 이는 2015년 5800건보다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2015년 수치 역시 2014년에 비해 증가한 것이어서 사실상 2년 연속 증오범죄가 증가한 셈이다. 
지난해 피해자들 중 가장 큰 비중은 2015년과 마찬가지로 피해자 10명 중 6명이 인종 또는 민족에 대한 편견 때문에 증오범죄 대상이 됐다.  종교에 대한 증오에서 야기된 범죄의 타깃은 주로 유대인과 무슬림이었다. 특정 종교에 대한 증오로 인해 발생한 사건들 중 반(反) 유대주의가 원인이었던 것은 지난해 약 55%를 차지했다. 무슬림의 경우 약 25%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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