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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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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만 늦었어도…복권 무효될 뻔

 

복권.jpg

 

오래된 셔츠 주머니에 넣어둔 복권이 2400만달러에 당첨됐다는 사실을 1년 가까이 모르고 있다가 기한 만료 이틀 전 극적으로 이를 알고 돈을 받게 된 남성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CNN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에 사는 지미 스미스(68)씨는 1년 전 '뉴욕로또'라는 숫자맞추기 복권을 구입했다. 당첨 결과는 지난해 5월 25일에 나왔지만 스미스씨는 복권을 셔츠 주머니에 넣어둔 채 맞춰보지 않았다.
복권 발생을 주관한 뉴욕로터리는 당첨 복권이 뉴욕 보데가에서 팔린 사실을 확인했지만 누가 사갔는지는 알 수 없었다. 당첨금을 수령할 수 있는 기한은 구입 시점으로부터 1년이다. 이 때문에 뉴욕로터리는 올해 초부터 "뉴욕로또 고객 여러분, 주머니와 사물함, 소파 쿠션 밑을 한번 살펴봐주세요. 당첨복권을 찾으신 분을 만나길 기대합니다"라며 당첨자를 찾는 광고를 냈다.
이 광고를 본 스미스씨는 벽장 속 오래된 셔츠 주머니를 뒤져 복권을 찾아냈고, 번호가 모두 맞았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는 "(당첨 사실을 알고는) 갑자기 목이 뻣뻣해져 창문 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셨다.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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