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0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잠옷이나 노출 심한 의상 제재

20190512_164604.jpg

CNN 방송에 따르면 텍사 스 휴스턴에 있는 제임스 매 디슨 고교의 아웃레이 브라 운 교장은 이달 초 학부모들에게 편지를 보내 잠옷이나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고 교내에 들어올 수 없다고 통지 했다고 전했다. 새 규정에 따라 잠옷 외에 레깅스, 새깅팬츠, 짧은 반바지, 짧은 드레스, 가슴이 깊이 파인 상의를 입은 학부모는 학교에 들어올 수 없다. 또 새틴캡, 헤어롤, 샤워캡을 머리에 착용하는 것도 금지된다. 이 드레스코드는 한 학부모 가 티셔츠 드레스와 머리 스카프 차림으로 학교에 왔다 는 이유로 딸의 입학을 거절 당한 사건 직후에 공지됐다.

그러나 일부 학부모와 교육 계는 이 고교의 조치가 과하 다며 반발하고 있다. 최근 새틴캡을 쓰고 아들을 데리러 학교에 왔다가 새 드 레스코드 공지문을 받았다는 영은 지역 방송에 "학부모의 옷차림은 중요하지 않다"며 항변했다. 휴스턴 교사연합의 카포는 "머리에 롤러를 꽂은채 왔다 고 누군가를 돌려보내는 것은 좀 웃기는 일"이라며 "논의를 거치지 않고 교장이 독 단적으로 포고령을 내린 것 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미국행 비행기 타려면 26일부터 코로나 음성 판정 받아야”

    오는 26일부터 미국행 비행기를 타려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 사실을 증명해야 한다.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들은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이 같은 내용의 행정명령을 곧 발동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행정명령 내용에 따르면 미...
    Date2021.01.20 Views5726
    Read More
  2. 투신 장소된 뉴욕명물 베슬, 무기한 폐쇄

    뉴욕의 새 명물이 된 45m 높이 벌집 모양의 ‘베슬’에서 투신하는 사람이 잇따르자 개발 업체는 관광객들의 출입을 막고 무기한 폐쇄에 들어갔다. 최근 1년 간 베슬에서 세 번의 투신 사고가 발생했다. 베슬은 계단 2500개와 전망 공간 80개로 구...
    Date2021.01.20 Views5765
    Read More
  3. 강풍으로 나무가 지붕 뚫고 침대위로…

    잠자던 여성의 겨드랑이에 내리꽂혀 구사일생 KREM2 방송기자 팀 팜 트위터 갈무리 가정집 지붕을 뚫고 들어와 침대에 그대로 내리꽂힌 나무 한 그루. 침대에서 자고 있던 여성은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KREM2 방송에 따르면 워싱턴주 스포캔 지역을 강타...
    Date2021.01.20 Views5583
    Read More
  4. 우리 집 화장실 쓰지마!...트럼프 장녀 이방카 부부, 경호원들에 4년 갑질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지난 4년간 대통령 가족을 경호하는 백악관 비밀경호국 경호원들의 사저 화장실 사용을 금지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이방카·쿠슈너 부부의 사저는 워싱턴DC 인근에 있는 넓이 약 1...
    Date2021.01.20 Views6624
    Read More
  5. 바이든 내각, 주류가 소수파...장관급 26명 중 백인 남성은 8명

    미국 최고 권력층의 얼굴이 ‘백인 남성’인 시대는 갔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초대 내각 진용의 면면만 봐도 그 사실을 알 수 있다. 부통령과 각 부처 장관 16명, 그리고 백악관 비서실장, 무역대표부 대표를 비롯한 장관급 고위직 인사 10명 등 2...
    Date2021.01.20 Views5901
    Read More
  6. 파우치 소장, 수주내 백신 추가 승인…100일 내 미국내 1억 명 접종 가능”

    미국 최고 감염병 전문가인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추가 승인 계획을 언급했다. 파우치 소장은 NBC방송 인터뷰에서 “1주에서 최대 2주 안에 존슨앤드존슨과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데이터를 취합해 식 ...
    Date2021.01.20 Views5026
    Read More
  7. 코로나 이겨낸 106살 할머니…장수비결은?

    우유와 위스키…고아였지만 평생 밝은 자세로 생활 영국의 106살 할머니가 코로나를 이겨내고 생일을 맞이해 화제다. 1차 세계대전 당시 태어난 할머니는 이로써 두차례의 세계 대전과 스페인독감 등 두차례의 팬데믹을 모두 거치는 대기록을 세웠다. 할...
    Date2021.01.20 Views6077
    Read More
  8. 양키스 야구카드 한장이 무려 520만달러!

    양키스 전설 미키 맨틀 카드…구매자는 배우 롭 고흐 야구 카드 한 장의 가격이 50억원을 넘는다? 쉽게 상상할 수 없는 일이 현실이 됐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닷컴은 1952년 발행된 뉴욕 양키스의 미키 맨틀 카드가 520만 달러에 팔렸다고 전했다. ...
    Date2021.01.20 Views6039
    Read More
  9. 반품 아마존, 월마트 등 코로나로 정책변경….반품 안해도 환불해줘안해도 환불해줘

    미국의 유통업계가 코로나19 , 확산이후 ‘반품 없는 환불’을 해주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쇼핑이 급증한 가운데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과 일부 유통업체들 사이에...
    Date2021.01.20 Views6756
    Read More
  10. No Image

    뉴욕시 고교졸업률 사상최고 78.8% 기록

    뉴욕시 고등학생의 졸업률이 역대 최고치를 보였다. 뉴욕시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뉴욕시 고교생의 전체 졸업률은 78.8%로 전년 보다 1.5% 상승했다. 지난 2014년 이후 10.3%나 증가한 것이다. 2년제 이상 대학 진학률은 62.8%로 역시 최고치를 기록했다. ...
    Date2021.01.20 Views5688
    Read More
  11. 생존 희박하면…병원으로 이송하지 말라…미국, 최악지침 내려

    미국에서 코로나 확산세가 최고 수위로 치달으면서 일부 대도시의 의료 붕괴가 현실화되고 있다. 미국은 최근 하루 입원 환자 수 가 총 13만명을 돌파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연말 연휴 때 인구 이동과 모임의 여파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캘리포니...
    Date2021.01.12 Views5719
    Read More
  12. 줄리아니 전 시장, 뉴욕변호사협회서 쫓겨날 가능성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변호사로서 근거 없는 '선거 부정' 의혹을 앞장서 제기해온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이 뉴욕주 변호사협회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뉴욕주 변협은 줄리아니 전 시장의 회원 자격 취소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조사에 착수했다...
    Date2021.01.12 Views6802
    Read More
  13. 뉴욕주민, 강제퇴거 유예 종료시 4명 중 1명 퇴거위기

    뉴욕주의 주택 강제퇴거 유예규정이 종료될 경우 4명 중 1명은 렌트비를 못내 쫒겨날 위기에 놓일 것으로 보인다. 최근 뉴욕주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23.1%가 임대료 납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이는 뉴욕시의...
    Date2021.01.12 Views5711
    Read More
  14. 뉴욕주, 비상사태시 유틸리티 서비스 중단 못한다

    쿠오모 주지사, 전염병·자연재해로 요금 못내도 서비스 계속 강조 앞으로 뉴욕주에서 전염병이나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비상사태가 발동된 경우에는 전기나 가스, 수도, 인터넷 등의 요금을 납부하지 못하더라도 서비스를 중단시키지 못할 것으로 예상...
    Date2021.01.12 Views6058
    Read More
  15. 트럼프 재출마 못하게 못박는다

    美하원, 트럼프 탄핵안 발의…내란선동 혐의 미 민주당 연방 하원의원들이 11일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이날 민주당 연방 하원의원들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내란 선동 혐의를 들어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이는 지난 6일 트럼...
    Date2021.01.12 Views6117
    Read More
  16. 건강보험 없으면…신규비자 신청자들 미국 입국 불허

    연방항소법원, 트럼프 반이민 행정명령시행 1심 뒤집고 허용 판결 연방 항소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자 건강보험 관련 반 이민 행정명령의 시행을 허용했다. 캘리포니아의 연방 제9순회항소법원은 건강보험이나 병원비 지불 수단이 없는 이민자들의 입국...
    Date2021.01.04 Views6371
    Read More
  17. 봉쇄에 지쳐…미국인들, 멕시코로 코로나 망명

    방역 수준 낮아 각종 축제 열려…멕시코 수도 단순체류자 2배 증가 코로나 봉쇄에 지친 미국 뉴욕, LA 등 대도시 주민들이 이웃 나라 멕시코로 장기 거주를 위해 몰려들고 있다. 특히 멕시코 수도인 멕시코시티가 인기라고 한다. 뉴욕타임스의 보도에 따...
    Date2021.01.04 Views5629
    Read More
  18. 美 코로나 사망자 36만명 육박...계속 급증세…의료시스템 붕괴 직전

    미국 코로나 누적 사망자가 36만 명에 달하고 있다. 입원 환자는 한 달 넘게 10만 명 이상을 기록 중이다. AP통신은 “전문가들은 크리스마스와 새해 가족 모임으로 사망자와 확진자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 환자 급증으로 ...
    Date2021.01.04 Views4398
    Read More
  19. 붉은 저고리에 푸른 치마...美하원서 한복 선서한 순자씨

    혼혈 연방하원의원…한인의원 4명 중 유일하게 한복입고, 코리안 정체성 드러내 연방 하원의원 메릴린 스트릭랜드(58·한국명 순자)의 한복 취임식 장면. 사진:C-SPAN 미국의 첫 한국계 여성 연방 하원의원인 메릴린 스트릭랜드(58·한국명...
    Date2021.01.04 Views5601
    Read More
  20. No Image

    미국인들, 기독교인으로 살기 힘들다…무교 급증

    미국 종교에 최근 다양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무교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동시에 불교, 힌두교, 무슬림, 유대교 등 비 기독교 인구가 증가 추세인 반면 백인 기독교인은 급격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
    Date2021.01.04 Views594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