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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바이든-샌더스 선두권…블룸버그는 다크호스

오로크(46), 젊은층 지지로 3위…힐러리 재출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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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전 부통령, 샌더스 상원의원,  오로크, 블룸버그 전 시장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맞설 민주당의 차기 대표주자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하는 등 미 언론의 관심이 다음 대선으로 급격히 쏠리고 있다. 미국 공영방송 NPR는 “보통 추수감사절(18일)을 대선 출마 여부를 결정하는 시작점으로 본다”며 “선거자금 모금 일정 등 대선의 규모를 감안할 때 상위권 후보자는 올해 말까지 출마 의사를 정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중간선거 직후 실시된 미 몬머스대 설문조사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희망하는 응답자가 36%인 반면, ‘다른 인물을 바란다’는 대답은 59%에 달했다. 

 

현재 언론에서 거론되는 민주당 차기 주자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 출신 인사, 현직 상원의원 등을 포함해 30명에 달한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여론조사에서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75)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77)이 각각 26%와 19%의 지지를 받아 1, 2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고령의 두 사람보다 더 주목되는 인물은 3위(8%)를 차지한 베토 오로크(46). 중간선거에서 텍사스주 상원에 출마했던 오로크는 2016년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위협했던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을 상대로 2.6% 차로 석패했다. 민주당과 진보 진영 내에선 “오로크의 선전이 눈부셨다”는 평가가 많다. 연방 하원의원 출신인 그는 젊은층의 지지를 업고 소액기부로 7000만 달러를 모으기도 했다.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76)은 올해 10월 17년 만에 민주당원으로 재등록하며 정치활동을 사실상 재개했다. 그는 이번 대선의 다크호스로 기대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여성 혐오’ 발언 등에 맞서 거세게 불었던 중간선거의 ‘여풍’이 다음 대선에서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많다. 민주당 상원의원인 엘리자베스 워런(69), 카멀라 해리스(54), 키어스틴 질리브랜드(52) 등의 대선 도전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이달 초 액시오스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들을 포함한 민주당 유력 여성 후보 7명과 대선을 치를 경우 모두 패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인 미셸 여사(54)는 트럼프 대통령을 가장 큰 차(13%)로 앞섰다.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71)의 재도전 여부도 워싱턴 정가의 입방아에서 사라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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