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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시는 두 도시간 자매결연 취소

 

위안부.jpg

 

에드윈 리 샌프란시스코 시장이 세인트메리 센트럴파크에 설치된 위안부 소녀상 기림비 설치를 받아들이는 문서에 서명, 위안부 기림비 설치가 확정됐다. 앞서 시의회가 위안부 기림비 설치를 만장일치로 채택한지 8일만이다.
그동안 일본 오사카시는 그간 “위안부 기림비가 샌프란시스코 시 소유가 될 경우 두 도시의 자매결연 관계를 끊을 수밖에 없다”고 밝혀왔는데, 두 도시의 자매도시 결연은 취소가 확실시 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에 설치된 위안부 기림비는 전체 폭 약 90㎝, 높이 약 3m 크기다. 세 명의 한국·중국·필리핀 소녀가 서로 손을 맞잡고 둘러선 모양이다. 캘리포니아 카멜에서 활동하는 유명 조각가 스티븐 와이트가 ‘여성 강인함의 기둥’이라는 이름으로 제작했다.
이 기림비 동판에는 “1931년부터 1945년까지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태평양 13개국 여성과 소녀 수십만 명이 일본군에 의해 이른바 ‘위안부’로 끌려가 고통을 당했다”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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