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5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고통 줄이기 위해 껴안은 채 살인 후 자살
 

미사막.jpg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의 황량한 오지에서 실종된 남녀가 3개월 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 
경찰은 하이킹하던 두 사람이 길을 잃고 화상을 입을 정도로 뜨거운 태양 아래 물도, 먹을 것도 없어지자 결국 합의의 살인-자살을 행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0대 초반인 이들은 지난 7월 하이킹 나갔다가 민박집으로 돌아오지 않아 실종 신고됐다. 대대적인 수색 작업이 펼쳐졌으나 소득이 없다가 최근 바위가 많은 사막성 건조 지대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 내의 가파른 협곡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민박집 인근에 있는 조슈아 국립공원은 서울 5배 크기의 면적이다. 
수색대는 두 사람이 포옹 속에 엉켜지듯 서로 꽉 붙어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부검 결과 두 사람 모두 총상을 입었으며 여러 증거와 정황으로 보아 “남자가 여성을 쏜 뒤 자신을 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허기와 목마름 속에 탈출할 길이 없다는 절박감에서 두 사람이 합의 후 살인-자살을 택했다는 것이다. 악의의 범죄 정황을 찾을 수 없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09 “낙태 금지된 미국 주, 출생률 상승 효과” 2023.11.25 912
4008 미세먼지보다 끔찍한 석탄의 대기오염 2023.11.25 887
4007 무자비한 美 10대들…물건 뺏긴 친구 돕던 선한 학생, 집단구타로 사망 2023.11.25 886
4006 엄청난 인기의 <팝업 베이글>…베이글에 투자 몰린다 2023.11.18 1355
4005 펜타닐, 쌀알 두 개 양으로 사람을 죽인다 2023.11.18 1022
4004 재택근무 늘면서 뉴욕 등 대도시들마다 공동화 현상 가속화 2023.11.18 918
4003 美 초중고교 '장기결석' 심각…"코로나19 사태 이후 확산" 2023.11.18 956
4002 맨해튼 창고서 쏟아져 나온 '짝퉁 명품'…진품이면 10억불 넘어 2023.11.18 1079
4001 "美 본토 핵시설이 핵공격 받으면 100만~200만명 사망 가능" 2023.11.18 1019
4000 “뉴저지, 한국과 미국간 새 해상물류거점으로 급부상했어요!” 2023.11.18 799
3999 美남녀 기대수명 격차 30년 만에 최대…코로나, 약물 과다 복용 때문 2023.11.18 845
3998 美 대학에 유학 온 외국인 급증…40여년만에 최대폭으로 증가 2023.11.18 913
3997 빵 소비대국 美에서 <한국 제과점> 잘 나간다 2023.11.18 1102
3996 무자녀 부부의 노후 빈곤율, 유자녀보다 높다 2023.11.11 1526
3995 공화당, 롱아일랜드 정치권 장악했다 2023.11.11 1735
3994 FBI, 뉴욕시장 압수수색…불법 선거자금 의혹 본격 수사 2023.11.11 1444
3993 뉴욕, 팬데믹 이전에 비해 절도 건수 64% 최고 급증…LA는 61% 증가 2023.11.11 939
3992 바이든, CNN 가상대결서 트럼프에 45% 대 49% 열세 2023.11.11 874
3991 성병 갖고 태어난 美신생아의 매독 10배 급증 2023.11.11 1069
3990 무려 14만명이 모여 사는 美 시니어 노인타운 2023.11.03 108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