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5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美인신매매 만연…3일간 84명 피해자 구해
 

미연방수사국(FBI)이 최근 3일 동안 인신매매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구출한 피해자들 중 5세 아이와 3개월 된 그의 동생도 포함됐다고 밝혀 미국내에 인신매매가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고 밝혔다. 
CNN방송에 따르면 FBI는 최근 인신매매 척결 수사를 벌여 영유아 및 청소년 84명을 구출해냈고, 120여명의 인신매매범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FBI에 따르면 피해자들의 평균 연령은 15세였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인신매매범들은 호텔이나 트럭 정류소에서 성매매 영업을 하도록 시키고, 온라인을 통해 영업을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인신매매 사례에서는 피해자들의 가족이나 가족 친구가 개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 구출된 5세, 3개월 된 자매는 부모의 친구가 인신매매범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들은 600달러를 받고 자매들에게 성매매를 시키려다 당국에 체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FBI는 이번 수사에서 요원들이 인신매매 조직에 침투하거나 평범한 사람으로 위장해 정보를 얻는 방식으로 많은 인신매매범을 구속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내 인신매매에 의한 밀입국자는 매년 5만여명에 달하며 이중 2만명 가까이는 특히 몸값을 갚도록 강요받는 '현대판 노예'로 드러났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00 “뉴저지, 한국과 미국간 새 해상물류거점으로 급부상했어요!” 2023.11.18 756
3999 美남녀 기대수명 격차 30년 만에 최대…코로나, 약물 과다 복용 때문 2023.11.18 794
3998 美 대학에 유학 온 외국인 급증…40여년만에 최대폭으로 증가 2023.11.18 870
3997 빵 소비대국 美에서 <한국 제과점> 잘 나간다 2023.11.18 1032
3996 무자녀 부부의 노후 빈곤율, 유자녀보다 높다 2023.11.11 1439
3995 공화당, 롱아일랜드 정치권 장악했다 2023.11.11 1680
3994 FBI, 뉴욕시장 압수수색…불법 선거자금 의혹 본격 수사 2023.11.11 1339
3993 뉴욕, 팬데믹 이전에 비해 절도 건수 64% 최고 급증…LA는 61% 증가 2023.11.11 901
3992 바이든, CNN 가상대결서 트럼프에 45% 대 49% 열세 2023.11.11 846
3991 성병 갖고 태어난 美신생아의 매독 10배 급증 2023.11.11 1022
3990 무려 14만명이 모여 사는 美 시니어 노인타운 2023.11.03 1045
3989 팬데믹 이후 늘어난 사무실 자율좌석제…직원 불만도 커졌다 2023.11.03 1191
3988 맨해튼 명물 <플랫아이언> 콘도로 개조 2023.11.03 1092
3987 앤디 김, 주지사 부인과 연방상원 경선 예상 2023.11.03 951
3986 음주운전 사고낸 20대한인, 20년 중형 2023.11.03 930
3985 역대급 더운 가을, 폭설…시카고 기상 이변 2023.11.03 971
3984 미국을 병들게 하는 <외로움 유행병 시대>가 왔다 2023.11.03 1357
3983 미국내 의사 구인난 심각 2023.11.03 1039
3982 뉴욕 공립학교 학생 12만명은 집없는 노숙 가정…이민자 증가 여파 2023.11.03 1144
3981 70년대 2000명 왔던 美평화봉사단… “한국은 다른 나라와 달랐다” 2023.11.03 98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06 Next
/ 20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