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9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어머니는 중국계 태국인…50세에 둘째 출산 

 

Screen Shot 2018-04-15 at 12.40.11 PM.png

 

 

참전한 여성군인 최초로 미국 상원에 입성했던 태미 더크워스 일리노이주 상원의원(50·민주당)이 둘째 딸을 낳으며 또 한 번 기록을 세웠다. 더크워스 의원이 현직 중 출산한 최초의 상원의원이 됐다고 뉴욕타임스가 이날 보도했다.

 

미국 현역 의원이 출산한 사례는 10명에 불과하다. 더크워스 의원은 연방 하원의원이던 2014년 첫째 딸을 낳고 이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더크워스 의원은 둘째 아기를 임신하기 위해 여러 차례 난임시술을 받고 유산하는 아픔을 겪었다.

 

더크워스 의원은 첫째 딸을 출산한 뒤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법안들을 입안해왔으나 의회에서 통과된 것은 아직 없다.

 

중국계 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더크워스 의원은 여성 최초이자 아시아계 최초의 미 육군 헬기 편대장으로 2004년 이라크전쟁에 참전했다. 

 

그가 조종하던 블랙호크 헬기가 이라크군의 공격으로 격추되면서 두 다리를 잃고 오른팔에 중증 장애를 입었다. 퇴역 후 2006~2011년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일리노이주 보훈처장과 연방 보훈처 차장을 지냈고 2012년 연방 하원의원, 2016년 상원의원에 당선됐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00 “뉴저지, 한국과 미국간 새 해상물류거점으로 급부상했어요!” 2023.11.18 757
3999 美남녀 기대수명 격차 30년 만에 최대…코로나, 약물 과다 복용 때문 2023.11.18 794
3998 美 대학에 유학 온 외국인 급증…40여년만에 최대폭으로 증가 2023.11.18 870
3997 빵 소비대국 美에서 <한국 제과점> 잘 나간다 2023.11.18 1032
3996 무자녀 부부의 노후 빈곤율, 유자녀보다 높다 2023.11.11 1458
3995 공화당, 롱아일랜드 정치권 장악했다 2023.11.11 1681
3994 FBI, 뉴욕시장 압수수색…불법 선거자금 의혹 본격 수사 2023.11.11 1345
3993 뉴욕, 팬데믹 이전에 비해 절도 건수 64% 최고 급증…LA는 61% 증가 2023.11.11 904
3992 바이든, CNN 가상대결서 트럼프에 45% 대 49% 열세 2023.11.11 852
3991 성병 갖고 태어난 美신생아의 매독 10배 급증 2023.11.11 1022
3990 무려 14만명이 모여 사는 美 시니어 노인타운 2023.11.03 1045
3989 팬데믹 이후 늘어난 사무실 자율좌석제…직원 불만도 커졌다 2023.11.03 1193
3988 맨해튼 명물 <플랫아이언> 콘도로 개조 2023.11.03 1092
3987 앤디 김, 주지사 부인과 연방상원 경선 예상 2023.11.03 954
3986 음주운전 사고낸 20대한인, 20년 중형 2023.11.03 932
3985 역대급 더운 가을, 폭설…시카고 기상 이변 2023.11.03 975
3984 미국을 병들게 하는 <외로움 유행병 시대>가 왔다 2023.11.03 1357
3983 미국내 의사 구인난 심각 2023.11.03 1041
3982 뉴욕 공립학교 학생 12만명은 집없는 노숙 가정…이민자 증가 여파 2023.11.03 1145
3981 70년대 2000명 왔던 美평화봉사단… “한국은 다른 나라와 달랐다” 2023.11.03 98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06 Next
/ 20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