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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우울증 앓던 사람…당국 자살 사건으로 규정

 

Q400.jpg

 

항공기 정비사가 소형 여객기를 훔쳐 비행하다가 추락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당시 여객기 안에는 탑승자가 없어서 비행기를 몬 정비사를 제외하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 여객기는 76명을 태울 수 있는 터보프롭 Q400기종으로 이륙 뒤 약 1시간가량 비행을 하다 공항에서 약 64km 떨어진 숲에 떨어졌다. 여객기를 조종한 사람은 항공사의 29세 지상직 남성이었다. 

 

평소 우울증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진 그는 이륙 후 공항 관제탑과 1시간 넘게 교신하며 비행을 했다.

 

관제사들은 그를 안심시키며 착륙을 유도했으나 남성은 착륙할 생각이 없음을 밝히며 계속 비행을 이어갔다. 무허가 항공기가 이륙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군 당국은 몇 분 뒤 2대의 F-15 전투기를 띄워 여객기를 따라 비행했다. 

 

비행기는 추락 전 지상 건물에 부딪히지는 않았다. 당국은 이번 사건은 테러가 아니며, 이 남성은 자살 성향을 보였다고 밝히며 여객기의 추락이 전투기와는 관계없다고 덧붙였다. 이 사건으로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이 한때 폐쇄되고, 비행기의 이착륙이 금지되는 등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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