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5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주택 소유 건물주 주택 시장 트렌드 파악해야

 

주택.jpg

 

현재 주택 공급은 인구 대비 절반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부족한 상황이다. 높은 주택 수요로 인해 주택 임대료 상승세는 앞으로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임대 주택 수요가 급등하면서 최근 임대 주택 시장에 전에 없던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

 
■ 트렌드 놓치면 기회도 놓쳐
'모기지은행가협회'에 따르면 30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은 올해 말 약 5%~5.8%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임대 주택 수요가 증가할 경우 주택 임대료는 향후 수년간 추가 상승이 불가피해진다. 
 
임대 주택을 소유한 건물주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할 만한 전망이지만 트렌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건물주라면 마냥 좋아할 만한 일은 아니다. 
 
■ '전대'
'에어비앤비'와 같은 앱의 등장으로 단기 임대 주택 사업이 이미 보편화됐다. 덕분에 주택 일부를 단기 세입자들에게 임대해 수익을 올리는 건물주도 많이 볼 수 있다.  
 
이 같은 단기 임대 주택 사업자들이 급증하면서 나타난 현상 중 하나가 바로 '전대' 매물이다. 
하지만 건물주의 승인이 없으면 전대가 불가능하다. 건물주는 전대에 관심 있는 세입자에게 승인만 해주는 것으로 끝나면 안 된다. 기존 임대 계약에 몇몇 조건을 추가해 만에 있을 일에 대비해야 한다. 
 
■ 온라인 임대료 사기 주의
암호 화폐를 통한 미국 내 주택 구입은 주로 외국인 구입자들이 즐겨 찾는 구입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최근 암호 화폐를 통한 구입자 중 미국 내 구입자들에 의한 사기 피해가 늘고 있어 임대 주택 건물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965 브루클린 지하철 무차별 총격 용의자 종신형 2023.10.07 1629
3964 바이든 행정부, 텍사스 국경 장벽 만들기 위해 26개 연방법 포기 2023.10.07 1451
3963 트럼프, 3분기 선거자금 4천5백만불 모금…2위 3배 2023.10.07 1507
3962 美 마트, 유통업체마다 절도범 기승...가장 많이 훔치는 물건은? 2023.10.06 1320
3961 미 어린이 총기사망 10년간 87% 증가…차사고 제치고 최대 사망원인 2023.10.06 1478
3960 텍사스 월마트서 23명 살해한 총격범, 유족에 556만불 배상해야 2023.09.29 1410
3959 퀸즈 플러싱지역 코로나 감염률 전체 1위 2023.09.29 1512
3958 김밥 이어 해외 틱톡커들 사이서 대박난 의외의 한국 음식…과일화채 2023.09.29 1357
3957 美하원의장 주도 임시예산안 부결…연방정부 셧다운 초읽기 2023.09.29 1450
3956 수십명이 신형 아이폰 쓸어가…떼강도에 美 발칵 2023.09.29 1428
3955 절도범죄로 美소매업체 <타깃>, 매장 9곳 폐쇄 2023.09.29 1676
3954 쏟아지는 이민자에…민주당 시장마저도 “이민정책 한계 봉착” 한탄 2023.09.29 1413
3953 캘리포니아주 공립학교 <성중립 화장실> 의무화…2026년까지 설치해야 2023.09.29 1245
3952 바이든 대신…요즘 美공화당이 가장 겁내는 여성 2023.09.29 1547
3951 바이든, 美대통령사상 첫 파업시위 동참…GM파업 현장서 확성기 들어 2023.09.29 1301
3950 “10점 만점에 10점!...미국인들이 한국 김밥에 홀렸다 2023.09.23 1366
3949 “구글 때문에 두 아이 아빠가 죽었다” 소송 나선 美 유가족, 왜? 2023.09.23 1616
3948 美에 다시 몰리는 이민자…텍사스 또 '이민재난' 선포 2023.09.23 1803
3947 뉴욕시 전기자전거 화재사건 빈발…올해에만 175건 발생 14명 사망 2023.09.23 1635
3946 뉴욕주, 1월부터 부재사유 없어도 우편투표 가능 2023.09.23 1452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06 Next
/ 20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