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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명 사망, 부상자 수백명....22곳 '화재 중'…시체 탐지견 투입

 

산불.jpg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산불이 거의 일주일동안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벌써 32명이 사망, 캘리포니아 최악의 산불로 기록되고 있다.
캘리포니아 소방당국은 수색팀에 시체 탐지견까지 투입해 실종자와 사망자 수 파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당국은 현재까지 1000건의 실종 신고가 들어왔지만 이 중 600명은 중복 신고나 통신 문제로 연락이 끊겼을 뿐 안전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그러나 화재 당시 빠르게 번지는 화염에 미처 몸을 피하지 못한 이들이 있어 사망자 집계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포도주 산지인 북부 나파밸리에서 시작된 산불은 건조한 강풍을 타고 크게 번지며 뉴욕시 전체면적의 임야를 불태웠으며, 아직도 21곳에서 불길이 잡히지 않은 상태다.
현재도 8천명의 소방대원들이 화재진압 현장에 머물고 있다. 
또 나파 카운티 내 카리스토시 근처까지 불이 번져 시장은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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