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온과 스타일을 동시에, 자연스러운 머플러 스타일링

by 벼룩시장01 posted Jan 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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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플러.jpg

 

날씨가 쌀쌀해질수록 외출복 차림이 두꺼워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여러 겹 껴입어 보온성을 높이다 보면 스타일에서는 한 발자국 물러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머플러를 활용하게 되면 자연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보온 패션을 완성시킬 수 있다. 매는 법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는 머플러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자.
가장 기본적인 머플러 매는 방법인 비방은 누구든지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긴 기장의 머플러를 한 번 묶어 매듭을 어깨에 걸친 뒤 아래에 늘어뜨린 머플러의 한 쪽을 목의 고리 속으로 통과시킨다. 똑같은 방법으로 한 번 더 고리 속으로 통과시키면 심플하면서도 단단한 매듭이 완성되게 된다.
비방이 머플러 전체의 길이를 활용하는 방법이라면 베리에이션은 두 겹으로 접어 보다 짧은 매듭을 활용하는 방법이다.
머플러를 두 겹으로 접어 목에 건 후 갈래가 나누어진 쪽을 잡고 고리 속으로 통과시킨다. 통과된 두 갈래 중 한 쪽의 갈래를 다시 한 번 목 안에서 바깥으로 통과시키면 된다.
무심하게 대충 묶은 듯한 매듭 속에서 은근한 스타일리쉬함을 느낄 수 있는 방법 조렌.
목에 자연스럽게 걸친 머플러 자락을 한 번 묶어 준 뒤 한 쪽 갈래를 매듭 속으로 다시 넣어 반 정도 꺼낸다. 이 때 중요한 것은 갈래를 완전히 빼지 않고 적당한 위치에서 멈추는 것이다.
두껍지 않은 긴 기장의 머플러를 활용 했을 때 가장 좋은 방법인 프렌치 노트.
머플러를 목에 둘러 양쪽 끝을 교차 시킨 후 한 번 감아준다. 이후 한 쪽의 갈래를 D자 모양으로 만들고 이 때 형성된 고리 안으로 나머지 한 쪽의 갈래를 통과시킨다. 매듭을 너무 꽉 조이기보다는 가볍게 설렁설렁 묶는다는 느낌으로 다듬는 것이 중요하다.
머플러 매는 법이 너무 복잡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겐 툭 걸치기만 하면 되는 드레이프를 추천한다.
긴 기장의 머플러를 목에 살짝 걸치기만 하면 되는 드레이프 스타일. 매듭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심플한 연출법이지만 왠지 모르게 시크하면서도 세련됨이 느껴지는 방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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