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층 구멍, 30년 만에 최소로 줄었다

by 벼룩시장01 posted Nov 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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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기온 상승…오존층 파괴하는 염소 생성 감소

 

오존층.jpg

 

남극 상공의 오존층에 뚫린 구멍이 1988년 이후 가장 작은 규모로 줄었다는 관측 결과가 나왔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지난 9월에 오존층 구멍의 최대 면적이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다. 줄어든 면적은여의도 15배 크기에 달한다. 
성층권에 있는 오존층은 태양으로부터 오는 강력한 자외선을 흡수해 인간과 동식물을 보호한다. 오존층이 파괴될 경우 자외선이 그대로 지구로 들어와 인간을 포함해 지상의 동물들은 피부암과 백내장 발생 위험에 노출된다.
오존층 구멍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이 보고된 건 지난해부터였다. 1984년 처음 오존층 구멍이 관측된 이후 오존층 파괴 물질인 프레온가스(CFC)의 배출을 중단시킨 국제적 노력 덕분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과학자들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남극 기온 상승을 유력한 원인으로 꼽고 있다. 온난화로 성층권 공기가 따뜻해지면서 오존층을 파괴하는 염소의 생성이 크게 줄어 오존층 파괴 속도가 늦춰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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