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 무가베 대통령, 쿠데타에도 퇴진 거부하지만…

by 벼룩시장01 posted Nov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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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군 사령관 "중대한 진전"… '쿠데타 빌미' 아내 가택연금
'악어' 음낭가그와 전 부통령 짐브웨의 차기 지도자로 부상

 

짐바브웨.jpg

 

37년간 독재 정권을 이끌다 지난 15일 쿠데타로 하루아침에 가택연금 상태에 놓인 로버트 무가베(93) 짐바브웨 대통령이 수도 하라레에 있는 관저에서 군부와 회담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무가베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퇴진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쿠데타의 원인으로 무리하게 정권을 이어받으려 했던 무가베의 아내 그레이스 무가베(52)는 자취를 감췄다. 나미비아로 피신했다는 설이 제기된 가운데 그녀는 현재 가택연금된 상태라고 밝혔다.
군부 소식통은 “무가베는 퇴진을 거부하고 있다. 아마 시간을 벌려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일각에선 무가베 대통령이 거취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는 주장이 나온다.
<BBC>는 무가베 대통령의 퇴진이나 과도기에 필요한 결정이 나오기 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욕 타임스>는 참을성 있게 표적을 기다리는 습성에 빗대 ‘악어’란 별명을 가진 에머슨 음낭가그와(75) 전 부통령이 차기 지도자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는 37년간 대통령을 보필했으나 최근 경질됐다. 이후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도피했다가 쿠데타 뒤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가베 대통령과 접촉한 치웽가 사령관도 그와 막역한 사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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