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 직업은 내가 만든다

by 벼룩시장01 posted May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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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직업 대안으로 꼽히는 '창직'

현실성·지속성·미래지향성 등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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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촬영조종사, 데이터거래중개인, O2O서비스기획자, 영적돌봄전문가, 사회공헌기획가, 치매코디네이터, 로봇윤리학자한국고용정보원의 ‘신 직업 연구’ 보고서에 소개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직업 목록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고 사회가 급격히 변화하면서 ‘평생직장’은 옛말이 된 지 오래다. 지금 내가 가진 직업이 언제까지 유효할지, 오늘 인기 있는 직업이 10년 뒤에도 유망할지 알 수 없는 시대가 됐다.

 

이제 젊은 세대들은 그 무엇과도 대체될 수 없는 ‘내 일’을 찾아야 하고, ‘미래의 유망 직업은 현존하지 않는 직업’이다. 즉, 미래 유망 직업은 앞으로 누군가 만들어낼 직업이란 의미다. 미래 직업의 대안으로 ‘창직(創職)’이 꼽히는 이유다.

 

‘창직’이란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기존에 없던 직업직종을 새롭게 만들어 내거나 기존 직업을 재설계하는 활동을 말한다. 

 

최근 한국에서는 창업(創業)에 이어 ‘창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2011년부터 ‘창조캠퍼스 지원 사업’의 하나로 창직 과정을 운영했으며, 현재는 대학 재학생과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청년취업아카데미에서 창직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의 장려 사업 외에도 중고등학교와 대학 등 교육 현장에서도 창직 교육이 활성화하는 추세다.

 

임한규 창직교육센터 대표는 “새로운 직업을 만드는 창직도 자신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찾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며 “창직을 통해 만들어진 직업은 경제성지속성현실성 등을 갖춰야 하고, 이후 해당 직업이 널리 퍼져 고용 창출 효과를 낼 수 있는 가능성도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창직에 필요한 역량으로 네 가지로는 “우선 환경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둘째로는 자신이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를 파악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계획과 그 실행 과정을 평가하는 ‘메타인지’ 능력을 지녀야 한다. 셋째는 미래지향적이어야 하며, 마지막으로 분야별 멘토를 곁에 둘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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