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쓰나미에 교회가 무너졌지만…

by 벼룩시장 posted Oct 0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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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세운 현지교회 완파되는등 상당한 피해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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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부 술라웨시섬을 강타한 규모 7.5의 강진과 쓰나미로 한국교회가 세운 현지 교회 시설이 완파되는 등 상당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교회들은 구호센터로 전환해 이재민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는 피해 규모와 현지 상황을 파악키 위해 교단 소속 조병철 선교사를 술라웨시섬 팔루 지역에 급파했다. 조 선교사는 "현재 뿌지안교회 및 사택은 벽이 크게 갈라지고 바닥도 기울어 붕괴 위험이 큰 상태"라며 "현장 상황이 너무 참혹해 희생자가 없다는 사실만으로도 그저 감사할 뿐"이라고 전했다. 

 

조 선교사는 파손 교회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이재민을 대상으로 구호단체의 생필품이 일부 전달되고 있으나 텐트와 식수, 의약품은 아직도 부족한 형편"이라며 "이재민의 신속한 구호와 현지 교회 재건을 위해 한국교회가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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