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풍 탄 아베, 다시 야심 품어 자민당 개헌논의 40일 만에 재개

by 벼룩시장01 posted Sep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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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스캔들로 위기를 맞았던 일본 아베 신조(사진) 정권이 ‘북풍’의 영향으로 다시 살아나는 듯한 분위기다.
여론조사에서 아베 내각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42.1%로 지난달보다 6.5% 상승했다. 
이처럼 아베 내각 지지율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은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이 계속되는 영향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아베 총리는 북한이 지난달 29일 홋카이도 상공을 지나가는 미사일을 발사했을 때와 지난 3일 6차 핵실험을 했을 때 발빠르게 대응하는 모습을 언론에 적극적으로 노출했다. 
아베 내각 지지율은 아베 총리가 자신의 친구가 운영하는 사학법인 ‘가케 학원’이 수의학부 신설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지난 7월 20%대까지 떨어졌다. 아베정권에 대한 국민의 지지가 다소 회복되자 한동안 잠잠하던 아베 총리의 일방적 개헌 구상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일본 집권 자민당은 아베 총리의 기존 ‘개헌 일정’을 밀어붙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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