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이슬람화 유럽교회가 잠들어 있기 때문"

by 벼룩시장 posted Nov 0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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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사제 유럽 주교회의에서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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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한 가톨릭 사제가 “유럽의 교회들이 잠들어 있기 때문에 유럽이 이슬람화 되고 있다”고 경고의 목소리를 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로마 바티칸에서 청년들을 위해 열린 주교회의에 참석한 카메룬 맘페교구의 푸안야 대주교는 “교회가 잠에서 깨어나지 않는다면, 유럽의 전 교구가 사라질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주교는 “만약 유럽이 이슬람화되어 기독교가 무너진다면, 그 결과는 아프리카의 교회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특별히 이슬람 침략의 배경을 놓고, 역사를 살펴보자면, 교회가 잠들고 복음과 멀어진 곳에 이슬람이 기회를 노리고 들어왔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며 “유럽도 교회가 잠들어 있으니 이슬람이 들어오고 있다. 현재 유럽은 이슬람화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성경에 관한, 특히 동성애에 관한 어떠한 타협도 아프리카로 내려올 수 없다. 우리가 애매모호한 언어로 말하기 시작하면 청년들은 혼란에 빠지고 잘못된 방향으로 가게 될 것”이라며 동성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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